이 책의 표지에는 이런 말이 써져 있다.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어떤일을 할 때 우리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지만 끝까지 마무리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우리는 무엇인가 도전하고 배우는데 의지를 다잡고 있지만 계속해서 무엇인가 하기가 힘들 때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사람들에게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힘, 즉 우리의 실천을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우리를 단단히 지킬수 있는 루틴의 힘을 알려준다.
이 책은 총 4장의 주제로 되어있다.
1. 인생의 뿌리를 탄탄하게 하는 루틴의 힘
2.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주는 루틴의 힘
3. 창의력의 날을 날카롭게 세우는 루틴의 힘
4. 기술과 도구를 최적화하는 루틴의 힘
이 책은 각 장의 각 주제마다 내용을 쓴 사람들이 다르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저자들이 공통된 '루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또 색다른 느낌을 준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것은 좀 더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해 줄 실행과 관련된 도움 이라고 말한다 실행이 안되는 이유를 환경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스스로 일에서 잠깐 벗어날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이 루틴 형성에 방해가 된다고 하며 그 루틴을 우리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건 결국 우리는 주위 환경에 휘둘리며 일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즉 모두가 '일'만 하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잠시 숨을 고르고 '방식'에 변화를 줄 여유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늘 눈앞에 닥친 일에 반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고 그것은 결국 나의 루틴 형성에 큰 방해가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일상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규범과 기존의 효율성에 의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주장에 있어 이제까지 내가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루틴이라는 것을 형성하기 위해 그렇게 힘이 들었는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잠시 쉬어야 한다. 그 쉼 속에서 문제를 찾아내어 일상에 대한 지배력을 되찾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는 단 두 가지의 법칙만이 존재한다. 첫째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 것, 둘째는 첫 번째 법칙을 절대로 잊지 말 것이다.
책에선 완벽주의보단 실용주의가 되자고 말한다.
완벽주의란 무결점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보여 주는 전형적인 태도로, 지나치게 높은 성과 기준을 정하고, 자신에 대한 평가에 몹시 가혹하며,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걱정하며 완벽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라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태도 라고 한다.
반면 실용주의자들은 자신에게 오는 피드백을 받아들일지도 내 선택에 달렸다 타인의 통찰력에 마을을 열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는 결과가 될수 있다 타인의 의견은 결과물을 점검하고 다듬는데 도움이 되는 고마운 존재이며 내 세계을 넓히는 방법이다. 실용주의 성향의 인간이 되어 시작이라는 것에 두려움보단 흥미와 설렘을 가지고 나아가는 게 어떤일을 끝까지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