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꿈이 있는 사람이 뭐든지 성공하는 법인것 같다. 정말 단순한 법칙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는 어릴때 꿈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공부하라고 해서 공부를 했고, 막연히 대학을 가야겠다란 생각으로 허무하게 보냈던거 같다. 그래서 아이에게만이라도 꿈을 잃지 말라고 이야기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작가는 이말을 책에서 몇번이고 반복해 주었다. "넌 할 수 있어!" "너에겐 그것을 해낼 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어!" 부모의 말 한마디에 자녀의 인생이 달라진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을 바로, 자신감이다. 앞으로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아야겠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얘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자발성, 자기주도 학습니다. 결국 부모가 할 일은 아이를 믿어주고, 용기를 주는 일이며 아이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자발성을 꺽지 말고 길러줘야 한다는 얘기를 계속 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사교육의 위해함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학원을 보내보니 엄마가 해줘야 하는 역할(책에서 예를 들면 문제집을 푼다. 채점한다, 오답을 체크하고 다시푼다, 오류를 수정해서 지식을 쌓는다)을 학원에서 대행해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교육의 허점은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에서 아이들 스스로 되짚어 볼 시간이 없기 때문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과도한 선행은 학교수업을 재미없게 만들고 학업성취도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한다.
자녀교육이 성공한 부모들은 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결정적 시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공부습관을 잡아주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초등 6년동안 자녀에게 판에 박힌 일상을 무한 반복시켰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곧바로 숙제를 하게 했고, 학습지를 풀게 했으며, 공부계획을 세워서 그것을 실천하게 했다. 자녀가 공부할때 곁에서 함께 공부했고, 때때로 자녀를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자녀의 성적이 떨어지거나 제자리걸음을 할때도 있었지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역할을 수행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아이들의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