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의 근원은 자연, 자연은 최고의 교과서라고 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생명의 존귀함과 기다리는 법, 성실함을 말없이 가르쳐 주는 영원한 스승이다 .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자연의 보고를 발견할 수 없다. 고 하지 않는가.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산에서 지기를 받은 나물을 먹는다는 것은 보약 중에 보약을 먹는 것이다. 산나물은 봄철이면 싱싱한 쌈으로 먹고, 나물로도 향과 맛을 내고 또한 저장하여 가을과 겨울, 그리고 이듬해 봄까지 사계절 내내 즐겨 먹었다. 긔만큼 산나물은 우리민족에게 필요한 영양분의 공급원이기도 하였고 그 요리법 도한 다양하게 전해져 왔다. 요즘 비만과 성인병 등의 폐해의 원인이 서구화된 식생활로 밝혀지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딀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 산나물, 들나물은 우리민족의 구황식물로 과거에 인간의 생명을 이어주는 소중한 식량 자원이었고 우리 조상들은 과거 일제의 수탈과 전쟁의 어려운 ㅇ시기와 보릿고개 때 산나물, 들나물 등을 억고 연명해 왔던 것도 사실이다. 봄에 산나물, 들나물은 우리의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줄 뿐 아니라 추위에 움츠렸던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피로해지기 시작하는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어느 보고서에 의하면 냉이 30g, 참나물 40g, 취나물 45g을 먹을 경우 영양소 기준치 대비 비타민A 101%, 비타민 C 35%, 비타민 B2 23%, 칼슘 20%를 섭취할수 있다고 한다. 서양의 대표적인 채식문화는 채소를 샐러드로 이용하거나 음식물에 첨가하는 재료로 사용하는 등 단순하지만 우리민족 이 수천년 부터 즐겨 먹었던 산나물은 여러가지 형태로 맛과 향을 내며 넉는 민족 고유의 음식문화이기도 하다.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산나물, 들나물은 세계 최고 음식 전문가들도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기도 하며 우리모두 자연이 선물한 건강밥상을 즐겼으면 한다. 또한 수많은 산나물, 들나물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산나물, 들나물을 익혀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