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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기술
5.0
  • 조회 384
  • 작성일 2022-04-30
  • 작성자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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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나쁜 일이 휘몰아칠 때, 또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때 나는 자주 도망치고 외면하곤 했다. 주로 평소보다 길게 잠을 잔다든지, 생각에 깊이 잠식되어 있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하지 않는 방법’으로 늘 시간을 보냈고, 문제 상황이 나를 비껴갈 때까지 그저 기다리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리고 그러한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기만하면서 답답함을 느끼곤 했다.

저자는 나를 비롯한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수많은 게으른 완벽주의자에게 생각의 방향을 의식적으로 스스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함으로써,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음을 주장한다. 그러한 방법으로 이 책은 다음의 일곱 가지 단언적 사고를 제시한다.

1. 나는 의지가 있어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3. 나는 할 수 있어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끊임없는 반복과 행동을 통해 습관을 형성하듯이, 강력하고 단언 형태의 자기 대화를 통해 지금 당장 내가 나의 주인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단순히 긍정적이고 따뜻한 조언으로 가득한 여타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저자는 ‘그만 좀 너 자신을 망쳐!’라고 호통치며, 해답은 내 ‘안에’ 있음을 일깨워준다.
나는 평소 부지런하게 사는 편이지만, 계획한 것을 달성하지 못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내가 안된다고 믿었으며, 실존하지 않는 확실성을 좇아 도망쳤기 때문이다. 늘 시작하지 못하던 이유, 시작은 해도 완수하지 못했던 이유는 결국 나 때문이다. 그동안의 내가 그랬듯 편안함에 머무른다면, 늘 하던 대로만 산다면 앞으론 나아갈 수 없음을 한 번 더 인지하고 반성해본다. 결국 정말 중요한 건 그냥 행동 하는 것이다. 내 인생이 달라지길 진정으로 바란다면,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바로 뛰어 드는 것이다. 모든 것은 내가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알게 하기에 또 한 번 시작할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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