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를 읽으며 평범한 아이들이라도 어렸을때 부모가 어떻게 습관을 잡아주는지 여부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수 있다는것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부모로써 아이에게 좋을 습관을 잡아 주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3가지 비결이었다
그 비결은, 첫째 목표를 최대한 작게 나누어서 여러 번 세워준다. 이방법은 집중력이 낮은 아이가 공부 할때 도움이 된다. 만약 하루 공부량이 2시간이라면 한꺼번에 시키는 것이 아니라, 30분씩 나눠서 4회에 걸쳐 과제를 주는 식이다. 아이는 2시간동안 집중하는 것은 어려워해도 30분씩 집중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느낀다. 만약 30분간 집중하는 것도 어려워한다면, 전체 양을 줄이고 더 잘게 쪼개서 10분 단위로 목표를 세워주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후 10분씩 공부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그 다음 부터 15분, 20분씩 시간의 단위를 늘려나가면 된다. 둘째, 초시계를 활용한다. 30분간 공부하는 것이 목표인데, 흘러가는 시간이 보이지 않으면 아이는 그 시간이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아. 이때 초시계를 이용하여 공부하는 시간이 5분, 10분 씩 쌓여가는 것을 볼 수있게 해주면 좀더 의지를 가지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시계는 단순히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하루 누적 공부시간을 기록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셋째, 바둑을 배우게 한다. 아이들이 어릴 때 바둑 학원에 보냈는데 모두 바둑을 무척 재미 있어 했다. 바둑 학원에 처음 가면 게임의 규칙과 정석이라부르는 바둑의 기본 행마를 가르쳐준다. 30분 정도는 선생님이 정석을 알려주고, 이후 1시간 동안은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바둑 시합을 한다. 바둑 시합을 해서 이기면 상점을 받는데, 상점이 쌓이면 급수가 올라간다. 처음에는 한수 앞을 내다보면서 하다가, 나중에는 세 수, 다섯 수 이런식으로 앞으로 펼쳐질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대한 계산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어렸을때 바둑을 두었던 것이 나중에 수학을 잘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지금까지도 예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