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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 대리 권 사원 편(양장본 HardCover)
5.0
  • 조회 386
  • 작성일 2022-05-27
  • 작성자 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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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지는 김 부장 이야기 이지만, 이번 2권은 정 대리와 권 사원의 이야기다.

정대리는 입사 7년차, 권대리는 입사 3년차이다.
김부장과 같은 팀. 대기업에 다닌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2권에서는 이 둘의 이야기다. 통칭 MZ세대로 불리우는 이들이다.

먼저 정 대리, 나와 같은 정씨인데 나와 전혀 다른 MZ의 욜로(YOLO)의 대표주자이다.

7년의 직장생활동안 모은돈은 거의 없다. BMW중고차와 인스타그램 이게 키워드다. 남에게 보여주기 식의 SNS일상 백화점에서 쇼핑은 기본이다. 곧 결혼하게 될 여친도 마찬가지다. 정대리의 경우는 중산층 8학군에서 교육을 잘받고 인서울 대학교 나와서 대기업에 취업한 케이스이다.

월급은 고스란히 할부금등으로 나가고, 코인과 주식투자를 해보지만 잘 안되는.... 인생한방, 가오잡는 스타일의 MZ이다. 여친도 부모로부터 받은 용돈으로 별다른 직업없이 소비만을 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둘의 결혼... 재벌의 자녀가 아닌 이상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전개된다.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했던 상황에, 전혀 대비 되지 않은 사고의 발생은 어떻게든이 잘 안되는 상황으로 흘러간다. 결국 결혼생활도 별거생활로 이어지고, 그런 상황에서 절친이였던 부자였던 친구가 자살을 하면서 욜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게된다는 이야기로 끝나간다.

다음은 권 사원
여자이며 입사 3년차이다. 나름 실력이 있는데 김부장 같은 리더를 만나서 연공서열 기준의 고과덕에 3년내 고과를 잘 못받아 대리 진급에도 누락된다.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데 몇년간 연애를 해온 남친의 가치관이 본인의 가치관과 부딪힌다.

권사원의 경우 나름 흙수저 출신이라 봐야 한다. 부모님은 계속 사는곳이 서울 외곽으로 밀려나서 파주 외곽에 맷돼지가 출몰하는 곳에 사신다. 이러면 안될것 같아서 결혼을 준비하면서 살집을 구하면서 찐 투자자인 같은팀의 송과자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스타일이다. 남친은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고 게임과 레고와 같은 취미생활에 돈을 많이 쓰는, 부동산 폭락론자의 유튜브를 애정하는 그런 사람이다.

부모로부터 경제적인나, 다른 면에서 독립을 아직 못한 부분인데 그게 전혀 이상하지 않고 문제 될게 없다. 그러다 보니 권사원의 가치관과 계속 충돌하고, 상견례를 했지만 결국 파혼까지 하게 된다.

이후 권사원은 송과장의 조언을 받아 부동산 갭투자를 하기도 하고, 자신이 회사에 얽매여서 이런 일만 해야 하는것인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한다.

이야기는 이렇게 2명이 MZ세대의 이야기로 끝난다.
다소 슬픈 결말이지만, 정대리도 마지막에는 생각의 변화를 권사원 역시 파혼을 했지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방향으로 나와서 무조건 슬프다고만 할수는 없을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요즘 MZ세대를 대표하는 두 사람 이야기가 마음에 걸렸다. 내가 꼰대라는 증거일게다.
소설속 인물인 두사람에게 마구 마구 잔소리가 하고 싶어졌다. 그러면 안될일인데... 송과장 처럼 적당한 거리선에서 적당하게 조언과 걱정을 하면 될텐데.

듣고 싶지 않은 조언을 하는건 매우 불필요한것이다. 내가 애정이 있어서 하고 싶은 조언이지만, 이 역시 내 생각일 뿐 꼰대마인드이다. 그렇게 한 조언이 실체가 되어 다가오지 않을 뿐이다. 후회는 그들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해야할 몫이다.

나는 김부장을 보면서 나의 노후 준비를 충실히 해야겠다.

3권은 찐 투자자인 이 시리즈의 가장 행복해(?) 보이는 송과장편을 빨리 보고 싶어졌다.

저자 자신이 송씨인데 자신의 캐릭터일까?? 매우 몹시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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