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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꿈백화점2-레인보우에디션
5.0
  • 조회 385
  • 작성일 2022-05-12
  • 작성자 전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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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소재는 우리가 매일 밤 아니 거의 매일 꾸는 꿈을 소재로 한 판타지이다. 꿈을 파는 백화점이라니 내용이 신선해서 읽는 내내 영화화 되면 좋겠다 싶었다.
페니는 달러구트 백화점에 입사하기 위해 면접을 앞두고 있다.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난 아쌈은 초조해하는 페니에게 한 권의 책을 추천한다 '시간의 신과 세 제자이야기'. 이 책은 달러구트와 꿈 백화점의 기원이 담긴 책으로 말 그대로 시간을 다스리는 신과 그 세 제자의 이야기이다. 첫 번째 제자는 미래를, 두 번째는 과거를, 그리고 세 번째는 잠든 시간을 선택한다. 아무튼 달러구트는 이 세 번째 제자의 먼 후손이다.
인상적이었던 파트는 9. 익명의 손님께서 당신에게 보낸 꿈 에 죽은 자가 나오는 꿈에 대한 부분이다. 한 에피소드로 한 청년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있다. 할머니와 처음 같이 간 카페에서 카라멜마끼아토를 주문하고 수줍어하며 소파에 앉아도 되냐고 묻던 할머니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 그런 그에게 '꿈' 이 선물로 도착한다. 그 '꿈'에서 청년은 할머니와 다른 추억을 또 쌓는다. 한글을 알려주겠다고 하고서는 차마 할머니께 한글을 알려드리지 못했는데 '꿈'에서 할머니는 손자덕분에 한글을 다 익혔다고 좋아하신다. 또 '꿈'에서 할머니는 커피숍에 매일 오기라도 하신 듯 커피도 척척 주문하신다. 그런 할머니를 청년은 꿈에서 조차 보내고 싶지 않는다.
이 파트가 인상적이 었던 이유는 최근에 VR로 죽은 아내를 다시 만나는 체험에 대한 내용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차마 마음이 아파서 해당 영상을 보지는 않았지만 책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남은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꿈을 만들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이들에게 상당히 큰 위로가 될 것 같다. 만약 나라면 부재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계속 꿈 속에 갇혀 있을 것 같긴 하다.
그 외에도 4. 트라우마 환불요청 도 재밌었다. 한 남성이 전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재입대하는 꿈을 꾼다. 신기한 것은 아무도 재입대에 반대하지 않는 것이다. 국가에 충성한다며 모두 칭송하지 왜 재입대를 해야하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없다. 남성은 현실을 부정하다가 꿈에서 깬다. 남성은 왜 재입대하는 악몽을 꿔야 하냐고 달러구트를 찾아가 환불을 요청한다. 하지만 이는 모두 사전에 구매확정서약서에 기재된 내용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꿈이다. 정신 수련과 자존감 상승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꿈이다.
주인공 페니가 입사하고 1년이 지나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 컴퍼니 구역에 출입할 수 있는 출입증을 발급받게된다. 그리고 두번째 제자의 후손의 이름이 아틀라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민원관리국에 가게 되었는데 달러구트 꿈 백화점 앞으로 온 3단계 민원 2개 중 하나인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냐는 내용의 민원을 페니가 맡게 된다.
민원의 주인은 시각장애인 남성이었고, 꿈 제작자인 야스누즈 오트라와 킥 슬럼버의 도움으로 페니는 민원을 해결했다.
달러구트가 백화점뿐만이 아니라 그 일대에서 파자마파티를 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그들은 파티준비로 바빠진다. 달러구트 백화점은 모든 단골손님들께 초대장을 보냈지만 330번 단골손님과 620번 단골손님은 오지 않아 초대장을 받지 못한다.
​페니는 녹틸루카 세탁소를 찾아가 그곳에 있던 330번 단골손님과 620번 단골손님에게 초대장을 전하고 두번째 제자의 후손인 아틀라스를 만난다.
모든 단골손님들이 온 파자마파티를 무사히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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