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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1김부장편 [절판 주문불가]
5.0
  • 조회 468
  • 작성일 2022-05-31
  • 작성자 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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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한민국은 실로 부동산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근로소득으로는 재산증식의 한계가 있으며, 편안한하게 살 집이자, 풍요롭게 살게해줄 집,

재테크의 방법으로 부동산은 과거부터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최근 급격하게 오른 집값은 이제 최선의 수단처럼 보인다.

이 책도 이러한 붐을 설명하는지, 웹툰과 드라마 등 각종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3권의 시리즈 중 첫번째, 김부장의 이야기를 첫 장을 펼쳤다.

모 대기업에 25년째 근무 중인 김 부장. 서울에서 자가로 살며 연봉은 1억원, 월 실수령액은 6백50만~7백만원이며 주식도 1천만원가량 투자 중이다.

‘보고서의 장인’으로 불리며 진급 누락 없이 부장 자리에 올랐고, 주말마다 임원분들과 필드에 나가며 임원 승진을 노린다.

과장이었을 때 해외 출장 갔다가 면세점에서 산 몽블랑 가방과 태그호이어 시계, 명품 넥타이는 김 부장의 목을 빳빳하게 세워주는 자존심이였고, 한마디로 그분의 삶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직장에서 가장 성공한 삶이다. 그리고 그 역시 남부럽지 않게 그렇게 살아왔다.

물론 그에게도 자의(어쩌면 익숙해져버린 타의)에 의한 모습이 있을 수도 있다.

성공한 대기업 부장이면, 스타벅스 정도는 가야겠지만, 실제로는 설탕이 가득 들어간 믹스커피를 시도 때도 없이 마시며, 상사의 차보다는 눈치껏 낮은 사양의 신형 그랜저로 출퇴근 하며 만족한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는 생활력 강한 아내와 취업 대신 사업을 꿈꾸는 아들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가부장적 가장이였다.

그런 그에게 난데없는 지방 발령에 희망퇴직까지 권유하는 회사, 회사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이내 패닉에 빠졌고, 현재에 삶에 비해 미래를 위해 준비한 자신의 삶은 초라해보인다.

그리고 그는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부동산을 드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름 사회생활에서 성공(?)한 자신감으로 위로금, 퇴직금, 현금+대출 3억하여 신도시 상가에 투자하였다.

결국 부동산 실패로 마음의 병이 생긴 병원을 다니며 자신을 객관화 하고, 긍정적으로 보낼 수 있었다.

부모님의 모습, 인생의 성공은 외길만은 아니라는 모습과, 과거의 성공의 모습이 결코 전부가 아니지만, 그들은 본인의 사고와 현실직관이 전부처럼 느낀다(흔히 말하는 꼰대의 모습), 그치만 그들의 노력과 성공은 부인하고 싶지 않다. 그들은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성공했다. 물론 김부장처럼 현실을 고려하면서 살아야 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논점에서 벗어난것이지만, 김부장 그리고 우리에겐 항상 믿고 의지하는 우리의 가족이 있다는 것에 감사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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