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달러구트 꿈 백화점(100만부 기념 합본호: Gift Edition)(양장본 HardCover)
5.0
  • 조회 387
  • 작성일 2022-05-04
  • 작성자 정호진
0 0
달러구트 가문은 도시에서 도시의 기원이 될 정도로 가장 유명한 가문으로, 모든 사람들이 달러구트 가문의 혈통과 조상에 대해 알고 있다. 그만큼 도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젊은 사람들에게는 꿈의 직장에 해당한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시간의 신과 세 제자 이야기'가 나오는데, 첫째 제자는 미래를 다스리고, 둘째 제자는 과거를, 셋째 제자는 잠든 시간을 다스리게 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주인인 달러구트는 잠든 시간을 다스렸던 세번째 제자의 후손이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원하는 이는 누구라도, 설령 동물들이라도 누구나 방문하여 꿈을 사갈 수 있다. 다만, 잠들어야만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잠에서 깨면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모두 잊게 된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아무래도 삶에 만족할 수 없을 때는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쉬워보이지만 첫 번째 방법보다 어려운 거란다. 게다가 첫 번째 방법으로 삶을 바꾼 사람도 결국엔 두 번째 방법까지 터득해야 비로소 평온해질 수 있지.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만족하는 것. 정말 할 수 있게 된다면 행복이 허무하리만치 가까이에 있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지. 네가 생각하는 대단한 미래는 여기에 없단다. 즐거운 현재, 오늘 밤의 꿈들이 있을 뿐이지. 제가 생각하기에 잠 그리고 꿈은 숨 가쁘게 이어지는 직선같은 삶에 신께서 공들여 그려 넣은 쉼표인 것 같아요. 사람은 최종 목적지만 보고 달리는 자율 주행 자동차 따위가 아니잖아요. 직접 시동을 걸고 엑셀을 밟고 가끔 브레이크를 걸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제 맛이죠. 그러다가 해안가에 도착하든 사막에 도착하든 그건 그 때 가서 납득하겠죠. 주인공 페니가 달러구트에 입사하기 위해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것, 그 문제는 누가 언제 어떤 대단한 내용의 꿈을 꾸었는가 등으로 작가의 상상력에 작은 미소를 머금게 된다. 지나친 꿈은 현실성을 떨어뜨리지만, 지나친 현실감각은 삶을 조촐하게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면 잠시나마 꿈과 상상으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등록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