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IT 강국이라는 말을 많이 보고 들었는데, 그럴 때마다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그런데 막상 IT강국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명확히 알고 있지는 못하다.
매일매일 클라우드, 양자컴퓨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등 새로운 IT 기술 이야기가 보이지만
그 원리나 의미를 제대로 정확히 아는것은 솔직히 단 하나도 없다.
앞으로 컴퓨터 관련 기술을 다루는 기업의 기업가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코딩 공부를 하다가 이사 때문에 잠시 멈춰있었으나 다시 시작하기에 앞서
어느정도 IT에 관련해 감을 잡고 시작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에 적합한 책이라고 느껴졌다.
마치 IT 교양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될까 싶다.
이 책에서는 컴퓨팅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데이터의 네 가지 핵심 기술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너무 기술적인 설명이나 이론적인 내용으로만 다루어지기보다는 기술적 측면과 함께
문화와 교양 측면에서도 같이 접근하기 때문에 의외로 내용이 너무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히고 이해가 되었다.
1장, 하드웨어 편
컴퓨터의 논리와 기본적 구조, 프로세서 속도, HDD와 SSD의 차이 등 컴퓨터의 기본에 대해 다룬다.
사실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몰라도 괜찮을지 모른다.
허나 컴퓨터를 구매할 시 반드시 알아두면 굉장히 도움되는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2장, 소프트웨어 편
컴퓨터의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설명으로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가고 실행되는지에 대해 다룬다.
요즘 학생들은 코딩이 기본 과목인거같던데 나도 어릴때부터 코딩을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아마 현재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을 듯 싶다.
3장, 통신 편
인터넷, 웹, 이메일 등 우리가 평소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IT 기술에 대해 다룬다.
여기서는 기술적 측면보다는 상식적으로 혹은 일상 생활에 도움이되는 정보로서의 내용이 많이 나온다.
4장, 데이펴 편
3장과 마찬가지로 기술적 분야와 함께 사회적 측면으로 내용이 같이 많이 나온다.
특히 IT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의 생활과 사회라는 넓은 측면에서 IT에 접근함으로써
교양으로써 IT를 이해하고 그것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측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