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선 말조심 해야지 느끼는데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말을 해주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도움을 받고 싶어서 접하게 된 영유아 언어 발달의 모든 것
지난 2015년 출간 이후 수 많은 부모들에게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서 이번에 개정증보판이 출간 되었어요.
그 만큼 인정 받은 육아서 이니까 한번 읽어봤어요.
별책부록 집에서하는 언어이해력평가 함께 배송 받았는데 기존에서 항목을 대폭 늘려서 언어놀이 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우리나라 처음으로 아기발달 평가와 초보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기발달전문가 김수연 박사
신생아 부터 0 ~ 5세 까지 개월별 아이가 이해 할 수 있는 말걸기 방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고 쉽게 읽혀서 좋았어요.
간혹 너무 어려운 육아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런 부분에 좋은 것 같아요.
발달 단계별로 언어전달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고 평소 육아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담아내서 궁금증을 해결 하는데 도움이 되서 좋았어요.
맘카페 우리 아이 언어가 느려요하는 질문 같은 게 공통적으로 많이 올라오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좀 더 체계적으로 발달단계 알아가고 궁금한 걸 해결 할 수 있고 어떻게 아이에게 말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육아의 어려움은 바로 아이와 소통이 안되는 점인거 같아요. 아이 말을 이해할 수 없고 아이 또한 부모의 말을 못알아 들을 때가 많으니 서로가 답답하기만 할 때가 많지만 아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에게 말을 걸고 있데요.
그래서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읽어주는게 중요하죠.
우리는 아이가 얼마나 말을 빨리 하느냐에 초점을 두고 있고 아이에게 말을 길게 자주하면 언어능력이 향상될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상 아이는 정확한 문장을 파악하기가 어려우므로 어른들의 표정이나 목소리, 몸짓으로 이해한데요.
아기의 언어이해력 수준에 맞춰 얼굴 표정과 억양, 그리고 몸짓을 더해 말을 걸어주세요.
각 개월수에 맞게 읽을 수 있도록 나뉘어져 있고 평가할 수 있는 부록도 함께 있어요.
말걸기 육아의 힘을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지금 이 순간도 떼부린다며 아이에게 다그치지 않고 베이비사인을 이해하며 아이와 소통을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