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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계획 이야기2
5.0
  • 조회 390
  • 작성일 2022-04-29
  • 작성자 박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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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옛조선시대에는 이 지명이 아닌걸로 알고 있다.
너여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땅으로 너나 가져도 된다는 너여도 였다, 홍수때마다 거의 침수가 되어 농사를 지을 수 없어 그저 나무만 우거진 섬이 였던 것이 일제시대 비행장 건설과 함께 여의도의 비상이 시작되었다. 그런 여의도가 대한민국의 첫 비행장과 함께 여러 애국지사의 고국행에 한자리를 차지한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 하고, 서울시내 한복판에 아직도 여의도라는 지목이 존재하는 것이 1966년부터 제2한강교 개통부터 서울시 재정비 사업의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한다.
제1의 과제가 주택난, 교통난, 급수난, 그리고 하수도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밤섬의 폭파하므로서 한강의 물흐름을 원활히 하는 한편 한강의 제방을 높혀 수해에서 조금은 자유로운 여의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 현재의 여의도이다. 그리고 여의도하면 생각나는 장소가 바로 여의도 벗꽃의 명소 윤중로 . 진해의 여좌동에 맛먹는 벗꽃의 성지. 그 윤중로를 이때 개설하지 않았으면 서울사람들은 전부 진해까지 가서 벗꽃을 보러 다녔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그 예쁜 벗꽃을 못봤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내년의 벗꽃이 기다릴테고 또한 그 옛날의 선조들이 얼마나 좋은 생각으로 후손을 위하여 이러한 곳을 만들었던가.
그리고 여의도하면 63빌딩. 우리나라에서 제일처음 60층이 넘는 고층 빌딩과 수족관 그리고 맑은날은 인천의 바다까지 보인다는 그 높은 빌딩을 난 처음보았을때 그저 탄성만 질렀을 뿐이다. 물론 지금이야 일반 아파트도 그 정도 높이까지 올라가지만 그때만 해도 내가 상상하던 이상의 건물이였다.
지금은 금융가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어 근처를 둘러봐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지만, 옛날까지만 해도 고만고만한 저층아파트의 성지였던 곳이였는데,,,
물론 지금은 강남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모든 중심이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옛 여의도 명성은 서서히 사라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여의도는 내 기억속에 남아 있는 부촌의 명성.
지금의 강남이 있기까지는 아직도 여의도의 존재는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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