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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라이브러리(평행우주에디션)
5.0
  • 조회 385
  • 작성일 2022-05-19
  • 작성자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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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한다는 소식을 먼저 접하고 나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읽다보니까 너무 빤한 결말에 중반에 넘어가기도 전에 지루해졌다. 물론 영화화하기에 적합한 내용임에는 틀림없다. 연출이 기대되기도 했지만 내용 자체는 새롭거나 다른 관점에서 신선한 광경을 보여주진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읽기 힘든 내용이 아님에도 어렵게 끝까지 읽었다.

매트 헤이그의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2021년 4월 출간 이후 10개월 만에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눈물과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출판사에서 광고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미국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60주 이상, 독일 《슈피겔》에서도 38주 연속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덴마크,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 타이완, 이란 등 세계 각지에서 출간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주인공은 노라 시드라는 여성이다. 줄거리는 어머니의 죽음, 파혼, 해고, 반려 고양이 볼츠의 죽음 등을 겪으면서 자신의 인생에 불만을 가지고 집에서 자살을 시도했고, 눈을 뜨니 시간이 멈춰있는 도서관이라는 설정이다. 학창시절에 의지하였던 사서인 엘름 부인이 그곳에 있었다. 엘름 부인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삶과 죽음 사이에는 거쳐가는 중간 지대가 있는데, 이것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한다. 노라의 경우는 초록색 책이 가득한 도서관이다. 이곳을 '자정의 도서관(Midnight Library)'이라고 부르고, 자정의 도서관에 꽂힌 책들에는 내가 살 수도 있었던 삶을 살아볼 기회가 담겨 있다. 따라서 책을 펼치면 그 선택을 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관이다. 여러 가지 삶들을 경험해 본 노라는 결국 자신의 원래 삶이 가장 행복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도서관이 붕괴되면서 노라는 현실로 돌아온다.

죽음을 경험하면서 삶을 돌이켜본다는 설정은 정말 지겹도록 반복되는거 같다. 후회를 통해서 성장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빤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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