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 고등학교때부터 수학을 못하진 않았지만 문과 전공자의 특성상 수학이 친숙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그런데 우연히 이 책의 제목 "미적분의 힘"을 보고 묘한 매력이 끌렸다. 서두에 나오는 만약 미적분학(calculus)이 없었다면, 휴대전화나 컴퓨터, 전자레인지가 없었을 것이라는 말과, 물리학자 리처드 파이먼이 말 했다는 "미적분을 배워두는게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신이 사용하는 언어다."라는 말이 뇌리에 박혔다. 미적분학의 시작은 구부러진 형태에 대해 기하학자가 느낀 호기심과 좌절에서 탄생했다. 원과 구와 그 밖의 구부러진 형태는 그 시대의 히말리아 산맥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형태들이 실제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아니었다. 적어도 처음에는 그랬다. 첫번째 돌파구는 곡선이 실제로는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주장에서 나왔다. 두번째는 지구와 태양계에서 일어나는 운동의 수수께기가 바로 그것이었다. 관찰과 독창적인 실험ㅇ르 통해 과학자들은 가장 단순하게 움직이는 물체들에서 감질나는 수의 패턴을 발견했다. 미적분학에서 일어난 다음 단계의 위대한 진전은 운동의 수수께끼를 풀려는 탐구과정에서 나왔다. 곡선 사례에서 그런 것 처럼이번에도 부한의 원리가 구원의 손실을 뻗었다. 이번에는 속력이 계속 변하는 운동이 '일정한' 속력으로 움직이는 무한히 짧은 운동들이 무한히 많이 모여 있다고 상상하는 것이 비결이었다. 이 개념들이 합쳐져 미적분학의 앞쪽 절반인 미분학의 근간을 이루었다. 미분학은 계속 변하는 운도에서 일어자는 시간과 거리의 무한히 작은 변화뿐만 아니라 해석기하학에서 나타난 곡선 중의 무한히 짧은 직선 부분을 다루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곡선과 운동의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난 뒤, 미적분학에 대해 관심을 가진분야는 변화의 수수께끼였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말은 진부한 표현이지만 불변의 진리이다. 미적분학은 늘 다른 과학기술분야들과 협력해 세계를 현대적으로 만드는데 기여했다. 과학자들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변화와 법칙들을 알아냈고, 그리고 나서 미적분학을 사용해 그것을 풀고 변화를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