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에서 이순신 장군 만큼 우리 국민이 존경하고 우러르는 인물은 이 책에도 언급 되었듯이 세종대왕 외에 떠오르는 인물이 없을 정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순신 장군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왜군과의 전쟁을 하면서 뛰어난 전략과 백성들의 도움을 통해 길고 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바다를 지켜냈다.
전라좌·우수영이 있던 여수, 해남과 명량대첩과 한산대첩을 이루어낸 진도와 통영 그리고 마지막 숨을 거두었던 노량해전의 현장 남해까지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다.
1597년 이순신 장군은 백의종군한 상황에서 삼도수군통제사인 원균은 이순신 장군이 최강의 전력을 구축한 조선해군을 거의 전멸되어 다시금 조선 수군의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조선 유속이 24킬로미터로 급류인 울돌목에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맞아 기적적으로 물리치는 명량대첩이 치러졌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며 필사적인 각오로 바다를 지켜낸 충무공의 명량대첩은 단순히 충무공 혼자의 힘으로 된 것은 아니고 백성과 하나가 되어 지며냈기에 가능하였다.
바다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수많은 공은 전쟁을 도왔던 백성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실제로 조선 수군은 판옥선의 노젓기의 고된 훈련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일자진과 학익진, 그리고 왜선을 향해 쏘는 각종 총통을 쏘는도 배를 제자리에서 회전 하는 등 무수한 훈련을 반복하였으며, 각종 무기와 화약, 군량미 등을 각자의 맡은바 일을 성실하 수행하지 않았으면 충구공의 승리, 나아가 조선 수군의 승리는 불가하였을 것이다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순신에 대한 자살설, 은둔설, 그리고 이에 대한 반박을 소개하며 후세에도 영웅으로 기억되는 이순신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저자는 말한다. 전쟁에서 불의로 생을 마감하는 순국설, 의도적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자살설, 그리고 명량해전에서 살아서 실제 죽은후 15년 뒤에 묘를 이장했다고 하는 은둔설 등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 저자는 충무공의 성품, 전쟁시 이순신 장군이 탓던 대장선의 상황, 명나라 제독의 시신 확인, 선조의 확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순국설이 타장하였을 것이라 주장함.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죽었지만 전쟁이후 자신의 상황과 심적 변화로 왕에게 충성한다기 보다는 이나라 백성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컷을 것으로 생각(이책에서는 지방돤리는 왕이 있는 곳을 향해 절을 해야 함에도 충무공은 다시 수군통제사가 되어서도 왕을 향해 절을 안함)하고 또한 전쟁이후 자신의 가족, 그를 따르는 부하 장수 및 백성들을 생각하면 마지막 전쟁인 노량해전에서 생을 마감하고자 하는 생각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이책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출생부터 죽음까지 그 일생과 7년간의 전쟁에 대한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하고 ㄱ최대한 역사적 사료를 충실히 반영하여 책을 구성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일기가 편하였다.
고려말 왜구부터 동북아 바다를 주름잡던 최강 일본의 수군은 왜 그렇게 무기력하고 조선수군에게 패하였으며, 그들은 왜 자국의 연해 밖으로 배 한 척 끌고 나오지 못했던 폐쇄적인 조선 수군의 사령관 이순신에게 최악의 연패를 당한 이유에 대하여 그 미스테리함을 역사적 자료를 통해 명쾌하고 시원하고 통쾌하며, 감동적으로, 그리고 시각적으로 서술하여 읽는데 부담없이 굉장히 쉽게 읽으로 접근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순신을 힘들게 했던 무능하고 국가 위기 상황에서 도망가기에 바밨던 임금 선조와 능력도 없고 부하의 의견을 소중히 귀담아 듯지 않고 오직 자기의 주장대로만 전쟁을 수행하여 수만명의 조선 수군을 처참히 죽음으로 몰아 넣고 오로지 출세욕만 있는 빌런의 대명사 원균.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수장이 되게 하였지만 선조가 충무공을 죽이려할때 등을 돌린 류성룡과 윤두수, 이원익, 그리고 권율과 곽재우 등 7년의 전쟁 중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인간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책을 통해 내가 존경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삶과 모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 개인적으로 즐겁게 책을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