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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경고: 6도의 멸종
5.0
  • 조회 384
  • 작성일 2022-05-29
  • 작성자 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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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이 책은 기후변화에 대한 최종경고를 알리는 책이다. 저자가 과거 예측했던 기온상승 시나리오의 챕터 1, 1도 상승 시나리오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미 폭염과 태풍 등 기상이변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봄과 가을은 사라진 채 매우 더운 여름과 혹한의 겨울만이 남았다. 산업혁명 이후 고도 성장의 이면에 탄소 배출이 가져온 참혹한 현실을 그 누구도 마주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매년 오르는 지구의 기온으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으며, 기류의 변화가 가뭄과 홍수, 태풍 등 이상현상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하게나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바뀔 수 없는 현실이기에.. 그리고 짧은 노력으로 바뀔 수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 때문에... 개인들의 노력만이 아닌 전 세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바꿔가야 하는 문제이기에 이 흐름은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인간의 무력함과도 문제를 함께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다음 세대에 어떤 지구를 물려주게 될까?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그대로 따라가며 이 책을 읽으면서 매번 든 생각이다. 순간순간 머리에 그려지는 모습들이 너무나 처참하고 암울해서 다음 장을 읽는 것이 어려운 수준이었다. 어쩌면 이 현상을 멈추고 다시 예전의 지구로 돌이킬 수 있는 것은 우리 세대가 만든 이 현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할 것이다.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 문명의 고도화가 우리가 만든 멋진 전시품이지만 정작 그로 인해 생태계의 변화가 우리의 살 곳을 잃게 만든다는 이 현실.. 우리가 초래한 결과이기에 우리가 돌려놓아야 한다. 인정하고 반성하고 노력하고 실천하자. 다음 세대가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받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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