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나와 함께하는 두아들을 좀 더 이해하고, 회사에서 팀원들을 좀더 이해하기 위해 선택하여 읽은 도서이다.
도서 "요즘 애들(This Generation)"를 선택한 이유는 책 제목과 표지에서 공감가는 문장이 있어서이다. "최고의 학력을 쌓고 제일 많이 일하지만 가장 적게 버는 세대"라고 책 표지에 기재되어 있어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여 책을 선택하고 읽게 되었다.
최근 입사한 젊은 직원들의 입사하기까지의 과정을 듣고 있자면 과연 내가 회사에 입사하기위해 현재 젊은 후배님들 만큼 노력을 했는가 반추하게 된다. 특히 업무수행중에 느끼는 젊은 후배들의 탁월한 업무 습득능력과 수행능력을 확인하며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아 회사의 신입직원 활용도에 따라 향후 많은 성과 및 성장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도서의 내용은 태어난 년도를 기준으로 세대별로 문화적이고 사회적 현상을 사례로 소개하며 분석하고 있으며 기존의 시스템이 어떻게 요즘 세대의 젊은이들을 절망하게 만드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의 초반에 저자가 '탈진'과 '번아웃' 용어를 대해 설명하며 사실상 거의 모든 세대가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으며 최근 태어난 세대일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밀리니얼 세대에선 더더욱, 단순한 일시적 변증이 아니고 우리 시대의 상태라고 정하고 있다.
현시대에 우리는 열심히 일해야 되지만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랜스)'을 해야 하고 세심한 부모가 되어야 하나 헬리곱터 부모가 되어서도 안된다. 남자들의 경우 아내와 동등한 반려 관계이면서도 남성성을 유지해야 하고 SNS에서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삶을 진정성있게 꾸려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현재의 밀리니엄 세대는 기존 세대와는 달리 사회적 지원이나 안전망을 거의 누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모든 일을 해내려고 노력하다 보니 번아웃이 되고 있다고 이러한 상황이 우리의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다.
세대가 공존하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간에 양육 과정에서 '중산층의 안정'을 보장해주는 대학 학위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 희생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과 좋아하는 일을 가지기 위해 끊임없는 열정을 요구하고 있으며 인턴십이라는 절차를 요구되는 상황, SNS로 인해 발생하는 남과 비교되는 삶이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로 번아웃으로 연결되는 상황이다.
번아웃은 단순한 일시적 병증이 아니라 우리의 현재이고 우리시대의 상황이다. 그러면 우리는 번아웃을 겪지 않고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책에서는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자신에 전념하고 자신을 아끼는 것은 이기적이지도 않고 자기중심적이지도 않다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