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메타버스
5.0
  • 조회 390
  • 작성일 2022-04-22
  • 작성자 고현은
0 0
최근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이 ESG와 메타버스인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김상균 교수는 로보틱스, 인지과학, 교육공학을 연구하고 게임 개발자로 그리고 게임을 활용한 동기 부여 등에 관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이다.제1장의 제목이 너무 공감이 되어서 이 책을 선택했는지도 모른다 "갑자기 다가온 언택트 세상? 사실은 나만 몰랐던 메타버스 라고 되어 있었다..아무도 할 수없었던 일을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아날로그적인 성향이 강한 기성세대인 나는 상관없는 세상일 줄 알았고 사실을 정말 공상만화에서나 나올 먼 미래인 줄 알았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언택트 세상이 급속도로 발전되어 버렸다. 화상회의, 강의 등 온라인으로 만남이 연결되는 세상 온라인으로 뭐든 주문되는 세상을 통해 생각보다 메타버스 세상으로 연착륙하게 되었다. 저자는 asf 분류 기준에 동의하며 메타버스를 증강현실 세계, 라이프로깅 세계, 거울 세계, 가상세계로 분류하고 각 유형별 현재를 전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이 4가지 세계 중 인스타와 블로그 운영을 통해 라이프로깅이 가장 익숙한 세계이다 보니 그 라이프로깅의 이면의 사람들의 심리와 욕구 그리고 미래의 라이프로깅의 모습은 어떻게 진화할 지 그가 그려주는 그림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했다. 그리고 어떤 그림은 사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메타버스의 그림자도 있었다. 저자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이 이 메타버스 큰 트렌드에서 활용할만한 아이템을 추천하는데 사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스마트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에 담긴 새로운 세상>디지털 기반의 메타버스는 우리 뇌를 조금은 다르게 작동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일한 텍스트를 출력해서 읽는 경우, 파일 형태로 태블릿으로 읽는 경우, 우리 뇌는 다르게 반응합니다. 뇌파 검사를 해보면 출력물을 읽을 때 우리 뇌의 뇌파는 여유 있는 안정 상태를 보이지만, 디지털로 읽을 때 우리 뇌는 흥분 상태가 됩니다. 디지털 메타버스에서 우리 뇌는 무언가를 받아 들이고 판단하는 데 소요하는 시간이 아날로그 세상보다 40% 정도 짧아집니다.인간의 뇌는 크게 세 가지 감정(지배, 자극, 균형)입니다. 지배는 경쟁에서 이기거나 누군가를 물리치는 행동, 남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는 행동에서 느끼는 만족감입니다. 자극은 새로운 음악, 영상을 즐기거나,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경험,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만남 등에서 얻는 탐색, 발견과 관련된 감정입니다. 균형은 안정감을 유지하고 싶은 감정입니다.단순히 보면 우리가 메타버스에 올라타는 이유는 이런 세 가지 감정 중 일부 또는 전체를 현실 세계에서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퇴근 시간 동안 2시간을 운전하고 온 배우자가 늦은 밤 영화한편을 보고 자야 직성이 풀린다던지 인터넷 물건 구입을 한시간씩 해야 잠이 온다는 건 바로 균형감보다 자극, 지배감을 더 느끼고 싶어서입니다.지금도 그렇지만, 거울 세계 메타버스를 만들고 활용하는 기업, 국가가 늘어날 수록 구글이 갖고 잇는 지도 데이터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해질 겁니다. 거울 세계 메타버스가 활성화되면서 구글은 이제 여러 거울 세계의 밑그림을 쥐고 있는 거대한 권력자가 된 셈입니다.나란 사람은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적 습관을 통해 얻는 편안함, 익숙함, 아늑함을 선호한다. 하지만 세상의 커다란 흐름을 막을 수는 없고 특히 특히 내 아이들이 커서 활동 시대가 될 시점의 세상을 알고 어른으로서 도움이 되고 싶었다. 나와 거리가 가장 먼 분야 중 하나가 게임이다. 초등학교 무렵 학교 앞 오락실에서 뭔지 모르는 게임을 잘 하는 친구을 보고 주눅이 들어 시도조차 않았다 그렇게 게임이라는 세상에 발을 들이지 않고 쭈욱 살아왔다.그런데 온라인 게임 세상이 메타버스의 하나이며 그 기술들이 메타버스와 가상세계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유명 메타버스형 게임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현실세계와 비교점, 그리고 주의 및 준비해 할 점 등은 이 책이 아니었다면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이다.이 책과 4차혁명 관련 된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왜 사람들은 휴머노이드, AI 등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 내며 반인간적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일까하는 한탄만 했었다. 하지만 이미 세계 일류 기업들은 더 많은 이익 창출을 위해 그들이 생각하는 더 나은 인류의 삶을 위해 상당부분 진도가 나갔으며 이를 거스를 수 없다고 한다.싫건 좋건 받아들여야 하는 흐름이 되었으니 그 흐름을 알고 남들의 의지에 끌려 부유(浮游)하는 삶을 살 것인지 그 조류를 타고 전진할 것인지 알고 싶다면 미래관련 서적을 읽고 세상의 변화를 읽어야 할 것 같다.2070년대 쯤이면 가상세계 기술들이 자연스러워지고 메타버스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예측이되니 50년 정도 남은 것이다. 나는 몰라도 우리 아이들은 그 세상에서도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를 바래본다.그렇기 위해서는 너무 아나로그적인 내 감성과 내 방식을 강요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내가 모르는것은 없는 것 또는 틀린것이라고 하는 내 교육방식도 어쩌면 50년뒤 내 아이를 다른사람 보다 더 뒤쳐지게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이것이 시류라면 따라가거나 없어지는 것이 모든 것의 섭리인 것을...
등록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