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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열린책들 세계문학 21)
5.0
  • 조회 387
  • 작성일 2022-05-29
  • 작성자 김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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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고전 문학이 자꾸 땡긴다.
그리스 신화도 그렇고, 빅토르 위고의 작품도 요즘 읽고 있다. 여기 그리스인 조르바도 어떻게 보면 고전 문학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내면의 자아를 여러 각도에서 보게 만드는 그런 변화된 시선이 요즘 끌린다.

여기 내가 조르바와 겪었던 이야기를 서술한다. 나는 관찰자이다. 그저 조르바와 그의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글로 써 나간다.
나는 광산을 경영하며 조르바와 함께 운영을 하고 있다. 그는 나보다는 몇살 위인거 같지만 정확한 나이는 모른다. 그는 자유를 찬양하며
그의 행동은 파격적이고 거침이 없다.

나는 그를 보면서 그에 대한 부러움과 존망과 같은 시선을 느낀다.
그가 해주는 과거의 무용담에 그의 사랑과 목표, 그리고 해방등을 서술한다

"검지 하나가 왜 없느냐고요? 질그릇을 만들자면 물레를 돌려야 하잖아요? 그런데 왼손 검지가 자꾸 걸리적거리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도끼로 내리쳐 잘라 버렸어요."

이런 황당함과

"나는 어제 일어난 일은 생각 안 합니다. 내일 일어날 일을 자문하지도 않아요.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나는 자신에게 묻지요.
'조르바, 지금 이 순간에 자네 뭐하는가?', '잠자고 있네.', '그럼 잘 자게.'
'조르바, 지금 이 순간에 자네 뭐 하는가?', '일하고 있네.', '잘해보게.'
'조르바, 자네 지금 이 순간에 뭐 하는가?', '여자에게 키스하고 있네.',
'조르바, 잘 해보게. 키스할 동안 딴 일일랑 잊어버리게.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네. 자네와 그 여자밖에는. 키스나 실컷 하게.'"

자유를 향한 자신에게의 다짐

"인생이란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법이지요.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브레이크를 써요. 그러나 나는 브레이크를 버린 지 오랩니다. 나는 꽈당 부딪치는 걸 두려워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거침없는 직진.

무엇이 두려운 것인가?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자유에 대한 갈망과 그를 추구하는 나의 행동들이 이제는 사라져가는 것 같다.
아마도 이책의 조르바의 인생이 이것이 진정한 자유와 해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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