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국가가 주도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개념과 사업환경, 마이데이터와 유사한 기업환경에서 성공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다룬 도서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두개부분, 각 다섯개 단원으로 국내 마이더이터에서 서비스와 사업환경을 설명하고 미국이나 중국, 일본의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 사례들을 살펴본다
최근 금융 등 경제 분야에서 마이데이터가 주목을 받고 있는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본인도 거래 금융기관들로부터 음료 쿠폰 100% 당첨을 미끼로 마이데이터 실행을 유인받고 있다. 마이데이터가 무엇이길래 또 하나의 새로운 혁명적인 서비스의 물결처럼 회자되고 있나?
마이데이터는 개인데이터의 소유, 사용 주체와 보안이 법적으로 개인에게 보장되는 개념이라고 한다. 기업들이 개인의 데이터 사용을 허가 받고 사용권 위임을 받아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치 메타버스 시대처럼 생소한 느낌이 있지만 이 또한 생활 속에서 실제 서비스를 만나볼 만큼 일반화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마이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기업들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상품을 만들어 내게 되고, 이러한 서비스 상품에 개인이 새로운 소비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손에 잡힐듯 말듯 한 사업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기업의 사례들은 미래에 나타날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가 어떤 모습일지 가늠해 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가장 앞서있는 사례로는 중국 핑안이 개인 금융과 보험, 부동산, 자동차 등의 마이데이터를 보유하여 종합적 생태계를 형성한 사례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한 통합적인 서비스 형태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된다.
개인의 금융정보 뿐만 아니라 소비나 의료, 기타 공공 데이터의 정보까지 활용 범위가 활대될 경우 빅데이터 사용은 일부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마치 내가 메타버스 플렛폼의 가상공간 셀을 구입하여 오너가 되어 있지만 앞으로 셀의 활용 방향은 상상 이상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에서 시공간 활용 등 시장은 판도는 계속 바뀌고 확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도서를 통하여 새로운 서비스 상품과 마켓에 대한 모습을 조금이나마 상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