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은 이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상인 것 같다. 가능한 메타버스와 관련된 책은 전부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요즘엔 메타버스 관련 서적이 하도 많아서 전부 따라가며 읽기도 벅찰 지경이다. 어쩌면 이것이 메타버스의 시대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반증일지도모른다. 이 책은 앞으로 세상은 이렇게 변할 것이다라는 점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을 꼽으라면 첫 번째로는 메타버스의 분류를 잘 해놓은 것, 두 번째로는 학술적으로 딱딱하게 쓰인게 아닌 실 사례와 심지어는 본인이 쓴 소설까지 넣어가며 다채롭고 흥미롭게 쓰여진 점을 들 수 있다. 설명을 위해 가져온 사례들도 매우 신선하고 본인이 쓴 소설은 메타버스에 대한 상상력으로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을 표현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책 내용의 뒷 부분은 이러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회사들에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내용이 들어가있다. 아마 이건 실제 기업체 강연 때 써먹은거겠지? 어쨌든 책 전반적으로 현재 상황을 매우 반영 잘 해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아바타가 쓰이는 캐릭터가 현실과 똑같은 모습이 아닌 아바타를 쓰는지의 대해 답변을 줬다.
그 중 하나는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제2, 제 3의 자아가 있다고한다. 그래서 현실에선 보일수 없는 모습을 아바타로 표현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를 좀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나 부캐를 선택하는 이유라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드는 생각은 요즘 메타버스 공간에서 어린 친구들이 성범죄에 노출 되어있다고 한다. 현실에서 당하는 성범죄의 피해와 같은 수준으로 느낀다고 하는데 이런 성범죄를 일으키는 것도 억눌려있어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걸까? 현실에서도 범죄자가 있지만 현실에선 아닌 척 하면서 뒤에서 이런식으로 더럽게 자유를 표현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더럽다.
메타버스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장점들 때문에 진작에 사용되고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메타버스보다 정말 큰 의미였다. 조만간 실생활에 침투할 듯 하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과 산업을 상세히 다루고 현재 메타버스 관련된 것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 수 있다.
주식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메타버스 입문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