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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미래
5.0
  • 조회 389
  • 작성일 2022-05-30
  • 작성자 최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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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로 코로나로 인한 공간의 변화라는 주제로 건축의 역사, 도시의 형성과정, 종교의 위기, 교육의 변화부동산 정책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특히 복잡한 건축학이나 이론들이 즐비하며 알아듣기 힘든 인문계열 학문들처럼 알아듣기 어렵지 않고 역사책 보듯이 쉽게 쓰여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리고 이 책은 공간의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우리가 사는 공간이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이지, 공간을 소비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여러 가지 상황들을 설명해준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이 공간이 주는 의미는 더욱 중요하다.

또한 지은이인 유현준씨가 생각하는 도시의 미래는 어때야 하는지 현재 서울의 우리나라의 도시는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다른 나라는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지 어떤 시도를 해야 우리는 현재의 악순환을 벗어날 수 있을지 철저히 건축자의 시선에서 기술했다.
그리고 건축과 권력의 관계, 사람의 본성과 집에 대한 관계, 결론은 사람은 전염병으로 인해 서로의 거리를 좁히고 만나는 것을 영원히 거부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각자의 공간도 중요하고 그 공간에는 자연이 들어와야 한다. 발코니가 있고 그곳에는 개인 정원이 있는 건축이 지어져야 하고 집을 무조건 평생 빌려야 하는 임대주택 보다는 그들이 집을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여기서 얘기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많은 것이 바뀌겠지만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건축가의 관점에서 보는 시각들이 많이 있다. 나도 부동산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세밀한 건축학적으로 본 적이 없었기에 새로 알 수 있었던 내용들 많이 있었다.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책보단 부동산의 인문학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또 정치인들이 왜 자꾸 임대주택 하는지 그에 따른 속내를 시원하게 나타내었다. 부동산 책인데 돈 얘기는 하나도 없었던 것이 오히려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고 부동산계의 인문서적처럼 보기 쉽게 다 와서 사고 난 뒤 금방 다 읽게 된 책이다. 아직도 주변에 무주택들이 많은데, 이번 대통령께서도 임대주택만 얘기하는 사람의 속내를 잘 알기를 바란다. 그냥 언론에서만 좋은 얘기 한다고 믿지 말고 그들의 속내가 무엇인지, 역사적으로 어떤 일이 있는지 꼭 공부해보길 바라는 책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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