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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5.0
  • 조회 388
  • 작성일 2022-05-16
  • 작성자 임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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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근현대사로 끝을 맺는 세계사는 나에게 애증의 과목이었다. 뗀석기, 고인돌이 등장하는 선사시대와 격동의 근현대사에 더해 도무지 관심이 가지 않는 아프리카대륙까지 모든 지역, 모든 시대의 역사는 암기하기에 너무나 방대하고 버거웠다. 나처럼 좋아하고 싶지만, 감히 좋아할 수 없었던 애증의 세계사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를 소개한다!

​이 책은 '세계 주요 도시의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고 하루에 다 읽을 필요도 없이 가볍게 펼쳐 하루에 한 도시만 읽어도 되는 책이다!^^ 세계사는 도시 문명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왔기 때문에 세계 주요 도시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 모습에 이르렀는지 살펴보는 것은 세계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바빌론, 예루살렘, 아테네, 로마, 콘스탄티노플, 장안부터 베이징, 뉴욕, 싱가포르, 상하이까지 학창시절 세계사 책에서 자주 보았던 도시부터 현대에 이르러 주목받기 시작한 도시까지 30개의 도시가 소개되어있다.

치즈케익에 에스프레소를 곁들여 홀짝이며 독서여행을 하기엔 더없이 훌륭한 책이다. 목차를 살펴보며 30개의 도시 중 어느 도시부터 읽을 것인지 쉽사리 정할 수가 없었다! 나처럼 결정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훑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위인을 남기며 고대 민주정을 완성했던 문화와 학문의 도시 아테네에서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었고 극장에서 연극이 상연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극장이 아크로폴리스의 기슭에 위치한 '디오니소스 극장'인데 당시 연극 감상은 시민에게 일종의 의무였다고 한다!

내가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이스탄불의 콘스탄티노플이다. 고마제국, 동로마제국, 오스만제국 등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했던 세 대국이 수도로 삼은 곳으로 유럽과 아시아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굉장한 매력을 가진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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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제국의 최전성기를 구축했던 술탄 술레이만1세의 이름을 따 1557년 이스탄불의 중심부에 건설한 술탄 아후메트 모스크! 높이 54미터, 직경 27미터나 되는 거대한 돔과 여섯 개의 첨탑은 그 당시 이스탄불이 이슬람세계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리기에 충분했으리라. 석양으로 물든 하늘과 신비로운 모스크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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