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읽는 힘이라..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딱 느낌이 오진 않았으나 세상의 정보를 연결해서 기회를 포착하는 생각 혁신을 보고 책을 골랐다.
이 책은 세계의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투자자가 어떻게 접근을 하고 어떤 정보를 통해서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 같다. 많은 주제들 중에 가장 관심있고 흥미로운 주제는 역시 반도체 관련된 주제였다.
반도체 주제의 가장 첫 문장 '란체스터 전략'이란것 부터 호기심을 불러왔다. 영국의 항공공학자 프레더릭 윌리엄 란체스터가 공중전을 분석해 발견한 법칙을 경영전략에 주입한 것인데, 이 전략의 핵심은 수적으로 우세한쪽과 열세인 쪽의 실제 전략 차이는 수적 차이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었다.
이 전략을 대만의TSMC와 한국의 삼성의 격차를 예를 들며 설명하는게 이해가 잘 되었다.
이런 사건과 전략들을 초반에 설명하는걸 읽으면서 그렇다면 나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이런 사건들을 공부하면서 이런것들을 다 시장에 대입해야 할것인가? 어떻게 이 많은걸 생각하며 투자하는게 가능한것인가 라고 생각하며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는데
이 책의 마지막 CHATPER인 CH.5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고 키워라에서 궁금증이 해결됐다. 먼저 이 책에서는 2~3년 투자하고 매매하는 방식이 아닌, 최소 5년에서 10년이상 묻어두는 투자를 하는 상황이 중요하다. 또한, 거래상대방 위험을 잘 봐야 하며, PAPER에 의존하지말고 직접 찾아보고 만나보는것이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가격이 싼 이유가 있고 비싼 것은 비싼 거치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비싸더라도 괜찮은 물건에 투자를 했다면 좋은 투자라고 했다. 이 내용을 보면서 하이닉스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추매를 해도 된다는것인가 라며 웃으면서 책을 계속 읽었다.
최고의 매수 타이밍은 남들과 다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주식의 가치가 있다면 장이 좋지 않더라도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끝으로, 책에는 평소에 아는 내용도 많았고 처음 듣는 내용도 있었다. 이 책은 투자를 어떻게 해라 라는것 보다, INVEST MIND를 갖추기 위해서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