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는 잠자면서도 숨을 쉰다고? 뇌의 절반만 자는 특별한 수면법!
우리와 달리 고래는 무의식적으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만약 인간처럼 깊은 잠에 빠진다면 숨을 쉬지 못해 질식하거나 익사할 위험이 있다는 뜻이죠. 이러한 생존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고래가 진화시킨 방식이 바로 **'반구수면(Unihemispheric Sleep)'**이라는 독특한 수면법입니다.
고래는 뇌의 한쪽 반구만 수면 상태에 진입하고, 나머지 반구는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깨어있는 뇌가 주변 상황을 감지하고, 의식적으로 호흡을 조절하여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 숨을 쉬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고래는 인간처럼 몇 시간씩 깊은 잠에 들지 않고, 보통 10~30분 내외로 짧게 잠들며 이를 하루 중 여러 차례 반복합니다.
실제로 향유고래는 물속에서 수직으로 정지한 채 잠을 자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이며, 돌고래는 무리 지어 서로에게 기대어 떠다니면서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꽤나 어렵다?. 쉽게 쉽게 읽히지 않는다. 다양한 가설과 예시들이 많다 보니 반복되는 느낌도 있고, 지루한 느낌도 있고, 잘 이해가 안 돼서 여러 번 반복해서 읽게 되는 부분도 있다. 물론 오!~ 하는 부분도 많아서 재미를 느끼고 집중해서 읽게 되는 내용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완독하려면 인내를 가져야 하는 책이다.
[출처]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치타와 가젤의 예는 자주 언급되는 자연 속 군비경쟁의 이야기다. 또 다른 예로 자루눈파리의 경우가 있다. 눈 사이가 멀면 멀수록 매력적으로 여겨지기에 암컷과 수컷 사이에 군비경쟁이 지속된다.
암컷들이 좀 더 눈자루가 긴 수컷을 원하니, 수컷은 점점 더 눈자루가 길도록 진화해 왔고, 이러한 경쟁이 반복되는 것을 줄달음 선택(running selection)이라 한다. 물론 그 끝은 한계도달이다. 먹이를 못 구하거나 포식자에게 잡혀먹힐 정도로 불편한? 눈자루를 가진다면 번식할 만큼 오래 살아남지 못하게 되니 말이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도 아니고 절대적인 기준도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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