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에는 저자는 아래와 같은 문구로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해 언급한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우주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지구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야생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농촌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도시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집 안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욕조나 샤워 부스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모낭충이 우리 얼굴 피부에서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
어찌보면 징그럽게 느낄수도 있으나, 우리 몸에 수많은 생명이 붙어 있는것은 피할수 없는 사실이다.
저자는 수많은 동물 가운데 세계사와 인간에 영향을 준 100가지 동물을 선정했다.
그 결과, 사자로부터 북극곰까지 100가지 동물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을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예컨대, 과거 다른 책에서 사자는 유럽에 살지 않는데, 유럽 왕가나 귀족들이 사자를 문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것은 일종의 과시나 허영심이라고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사자가 한때 유럽에 서식했고,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에서 사자를 볼 수 있다고 나와 있어서
왜 사자가 유럽의 상징이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다.
100가지 동물에 대한 단편 구성이므로 이하 목차를 적는것으로 나머지 후기를 대신한다.
001 사자
002 고양이
003 고릴라
004 흉내지빠귀
005 버펄로
006 벼룩
007 소
008 대왕고래
009 산호
010 독수리
011 오리너구리
012 꿀벌
013 티라노사우루스
014 상어
015 바퀴벌레
016 판다
017 대구
018 백로
019 도도
020 당나귀
021 늑대
022 비둘기
023 모기
024 호랑이
025 쥐
026 말벌
027 지렁이
028 뱀
029 닭
030 원숭이
031 시조새
032 집파리
033 개
034 곰
035 낙타
036 펭귄
037 문어
038 돌고래
039 코뿔소
040 나이팅게일
041 돼지
042 침팬지
043 앨버트로스
044 여행비둘기
045 체체파리
046 오리
047 캥거루
048 태즈메이니아주머니늑대
049 악어
050 말
051 올빼미
052 물범
053 바우어새
054 코끼리
055 피라냐
056 박새
057 거미
058 누에
059 매
060 꿩
061 따개비
062 머릿니
063 까마귀
064 박쥐
065 뒤영벌
066 연어
067 오릭스
068 양
069 하와이기러기
070 오랑우탄
071 앵무새
072 콜로라도감자잎벌레
073 메뚜기
074 양쯔강돌고래
075 두루미
076 매머드
077 염소
078 로아사상충
079 공작
080 금붕어
081 카나리아
082 순록
083 칠면조
084 사슴
085 토끼
086 참새
087 나비
088 초파리
089 사올라
090 대왕오징어
091 비버
092 구아노가마우지
093 생쥐
094 황새
095 굴
096 재규어
097 분홍비둘기
098 바키타
099 개미
100 북극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