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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하는가
5.0
  • 조회 76
  • 작성일 2026-05-08
  • 작성자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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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일을 '생계 유지를 위한 수단' 혹은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하는 고통'으로 여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일은 인간의 내면을 가꾸고 인격을 수양하는 가장 숭고한 수행이다" 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젊은 시절 중소기업에서 절망하며 퇴사를 고민하던 자신의 경험을 고백하며,
마음을 고쳐먹고 주어진 환경에 필사적으로 몰입했을 때, 비로소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다고 말한다.
이는 일이 단순히 외부적인 성과를 내는 도구가 아니라, 나태해지기 쉬운 인간의 마음을 다잡고 영혼을 맑게 닦는 "자기 완성의 과정"임을 일깨워 준다.

저자나 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핵심 키워드는 1) 몰입 2) 완전주의 이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 완전히 빠져들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신이 기적을 베풀고 싶어질 만큼 일에 미쳐라"라고 말한다.
이는 요즘 MZ세대가 추구하는 워라밸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일 수 있지만, 진정한 성취감과 자아실현은 적당히 타협하는 태도가 아니라 극한의 몰입과 정성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또, 인생과 사업의 결과는 '능력X열정X사고방식' 이라고 말하며, 이 중 사고방식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능력과 열정이 뛰어나더라도 사고방식이 부정적이라면 전체 결과는 마이너스가 된다고 말하며, '안 된다'는 핑계를 찾기보다 '반드시 해내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오늘 내가 흘린 땀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가 직장에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만큼, 일 하는 태도가 곧 삶을 대하는 태도임을 깨닫게 되었고,
매일 마주하는 업무 속에 우리 인생의 구원이 들어있음을 배웠다.
아울러, 최근 내가 부정적인 사고방식이나 매너리즘에 빠져있지는 않았는가 반성하게 되었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그 일이 바로 당신 자신이다"라는 저자의 말과 같이,
일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곧 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회사생활과 업무에 후회없이 충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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