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멘쉬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저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책을 기반으로 풀어낸 책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어려운 책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재창조한 책이다. 첫단락은 자기 극복과 성장에 관한 43가지 삶의 태도, 두번째 단락은인간관계와 감정 조절에 관한 31가지 방법, 세번째 단락은 세상을 바라보는 39가지 시각으로 총 113가지를 각 챕터로 구분해서 쓴 책이다. 모두 좋은 구절만으로 되어 있다보니 머리에 이상하게 박히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다. 책은 너무 좋은데 너무 맛있는 반찬만 있으면 처음에는 좋아도 나중에는 식상하듯 자꾸 머리에 박히는 강도가 약해서 아쉬움이 남았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인간을 바라보는 인간을 해석하는 시각을 위버멘쉬라는 책을 통해서 좀 더 가깝게 간 것은 좋은 경험이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인스타그램에서 좋은 구절을 쇼트 형식으로 광고하는 것을 자주 접하다 보니 선택을 했다. 모두 감명 깊은 글들이다. 인간으로서 저렇게 위버멘쉬에 나온 구절만 따라 한다면 갈등은 없고 평화만 존재 할 것이다. 인간 간의 삶 역시 늘 행복한 삶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위버멘쉬에 나오는 구절 3분의 1만이라도 실천한다면 정말 인간적인 삶을 살 것이다. 그게 불가능하기에 저 책이 베스트 셀러 되었을 것이다. 가능한 얘기지만 불가능에 좀 더 가까울 것이다. 앞으로는 AI시대가 조만간 펼쳐진다. 인간이 기계에 종속 되느냐 계속 기계를 지배하며 살 것인가?, 시대는 빠르게 변하지만 인간 존재는 빠르게 변하지 못한다. 좀 더 황폐해 질 요소들이 많다. 빈부 격차, 인종 갈등, 종교 갈등, 공해 문제, 정치 갈등, 마약 등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는 요즘의 시대에 프리드리히 니체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외친 것은 우리에게 인간성을 잃지 말라는 외로운 외침일 것이다. 외침을 책으로 내놓았고 그것을 다시 편집해서 위버멘쉬라는 책으로 내놓았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독자들이 공감을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 독자에 나 역시 포함이 된다. 이 책을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