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의 앤디위어의 소설이다. 마션을 읽지는 못했지만.
두꺼운 책이다. 몇날 몇일을 읽었다.
태양계에 에너지를 갉아먹는 아스트로파지가 등장한다. 어느날 지구의 과학자들은 태양의 밝기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태양과 금성사이는 빛을 발하는 페트로바라인이 생기게 되고 그 이유는 아스트로파지 였다. 아스트로파지는 태양이 열에너지를 흡수하여 번식한 뒤, 금성으로 이동해 이산화탄소를 기반으로 생명을 이어가게 된다. 태양의 에너지가 급속도로 감소함에 따라 지구는 빙하기를 맞이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빙하기로 진입시 지구는 식량위기에 빠지게 되고 모든 동식물이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다. 인류는 아스트로파지가 태양에너지를 갉아먹는데 남는 30년의 시간 동안 무엇이든 해야만 한다.
이 위기에서 스타라트 박사의 지휘하에 대응팀이 구성되게 된다. 인류의 보존이라는 절대 명제하에 모든 권한을 가지고 대응팀을 이끌게 되는데 선생님이었던 물리학자 그레이스는 아스트로파지를 최초 증식하게 된다. 30년간 광속으로 우주를 여행할 에너지원 확보를 위하여 남극 빙하를 폭파하여 메탄가스를 분출하여 아스트로파지를 대량 번식시키고 이를 우주선의 에너지원으로 삼게 된다.
아스트로파지는 인근의 별로 번져나가 에너지를 집어삼키지만 타우세티 항성은 아스트로파지의 확산 속에서도 항성의 밝기가 유지되는 정상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어 그레이스박사는 동료 2명과 함께 타우세티 항성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가 우주선에서 깨어났을때 동료 2명은 미라상태였다.
타우세트 항성근처에서 그레이스는 외계우주선 블리프A를 만나게 된다. 블리프A도 아스트로파지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 모성을 구하러 온 외계인 로키가 타고 있었다. 그레이스와 로키는 우주선을 도킹하고 유리벽을 설치하여 소통을 시작한다. 로키와 그레이스는 항성을 갉아먹던 아스트로파지를 포식하는 천적 타우메바를 배양하게 되고 두 우주인은 이별하게 된다. 이별 이후 타우메바가 로키의 우주선에서 탈출하게 된 것을 알게된 그레이스는 지구로 타우메바를 보내고 로키를 구출하게 되어 로키의 행성에 정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