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건강한 삶을 위해 몸에 좋은 식단을 찾고, 온갖 약과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때론 멋지고 예쁜 몸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키우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까? 평생 함께할 내 몸에 관한 지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을까?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은 20년 넘게 해부학을 강의해온 교수가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를 위해 쉽게 쓴 해부학 입문서다. 피부와 뼈, 근육, 장기 등 인체를 이루는 구성 요소와 작동 원리부터 그에 따르는 질병과 장애까지 우리 몸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을 한 권에 정리했다. 어려운 해부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체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00장 이상의 컬러 인체 해부도를 수록했다. 해부학을 알고 싶은 일반인은 물론이고, 의료·보건직을 지망하는 학생들과 인체 기능을 이해해야 하는 건강 관리, 운동 지도 분야 종사자들에게도 가장 믿을 만한 참고서가 되어준다.
우리는 보통 해부학을 어렵고 생소한 전문 분야로 여긴다. 의대를 다니는 학생 혹은 의료·건강 관련 일에 종사하는 전문가만 공부하는 특수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부학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과 아주 밀접하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몸’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저자도 우리 모두가 “인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미 유리한 입장”이라며, “고등학교 생물을 배운 지 수십 년이 지난 사람도 이 책에 실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은 의학이나 생물학을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독자도 충분히 이해할 만큼 친절하게 설명한 입문서다. 쉬운 비유와 명쾌한 설명에서 20년 넘게 해부학을 교육해온 저자의 노하우와 공력을 느낄 수 있다. ‘용어 해부하기’로 어려운 개념이나 명칭을 정리해주고, ‘한 걸음 더 읽기’로 읽기의 깊이와 흥미를 더한다. 정확하고 풍부한 시각 자료 또한 이 책만의 장점이다. 미국 해부학 교재에 실제로 사용되는 인체 해부도를 100장 이상 수록해 본문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