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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알고싶을때뇌과학을공부합니다
5.0
  • 조회 218
  • 작성일 2025-07-31
  • 작성자 황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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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존에 이책의 저자의 다른 저서인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를 읽은 적이 있었고,
아직 상대적으로 의학분야 중 미개척 분야인 뇌과학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작가는 자신의 뇌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고 적절하게 두뇌회담 도구를 이용하여 통제하면 뇌의 모든 영역을 사용하는 전뇌적 삶(이책의 영어제목 : whole brain living)을 살아갈수 있다고 말한다.


책의 주요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정보가 감각기관을 통해 흘러오면 맨 먼저 편도체에서 멈추는데, 편도체는 "내가 안전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흘러든 충분한 양의 감각자극이 친숙하게 느껴지면 안심한다.

편도체는 뭔가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으면 그 낯섦에 위험하다는 꼬리표를 붙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투쟁, 도피, 혹은 경직'의 공포 반응을 촉발하여 대응한다.

편도체가 활성화되어 공포를 느끼면, 우리는 해마의 배움과 기억회로망을 작동시킬 수 없다.

좌뇌는 연속적으로 차례차례 정보를 처리하는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좌뇌의 감정 담당 모듈은 현재 정보를 가져온 다음 이를 과거의 감정적 경험과 비교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그 결과, 좌뇌의 감정형 캐릭터는 우리에게 상처를 준 과거가 있는 대상이면 무엇이든 막는다.

우뇌의 감정형 캐릭터는 이와 정확히 반대로, 현재의 경험을 지금 이 순간 처리한다. 감정형 캐릭터는 언제나 지금 여기에 존재하며 과거를 회상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치워버리는 대신 조금이라도 매력 있고 아드레날린이 막 분출할 것 같은 경험이면 해보려고 열정적으로 움직인다.

또한 신경해부학적으로 두뇌의 힘은 세포가 서로를 자극하는 데 있지 않고 서로를 억제하는 데 있다. 모든 세포가 활동하면서 흥분하여 통제되지 않게 하는 일은 정말 쉽다. 그렇지만 반응을 보이지 않고 회로가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일을 멈추게 하려면 성숙해야 한다. 정지 버튼을 누르고자 하는 뜻이 있어야 두뇌 회담의 힘을 쓸 수 있다.

이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뇌가 아닌, 분화된 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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