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에 다른 15권의 책을 소개하는 이것은 어디서 봤더라 하는 생각이 스친다, 이런 건 이미 익숙하다 어디서 이런 걸 봤지? 이런 포맷 익숙한데 압축하고 요약하고 핵심만 보고 현대 생활의 익숙한 유튜브의 숏츠와 유사하고 AI와 유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맴 돈다. 유시민은 천재인가 아니면 AI인가 뭐지 이 인간? 소개하는 책들은 어 들어본 어 어디선가 들춰 본 책 제목이 많다 첫장의 죄와 벌 은 영화도 본 적 있고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독후감 숙제로 감상문을 서본 적도 있다,두번째의 리영희 선생님의 전환시대의 논리는 방송 등의 매체를 통하여 들어본 책이고 세번째 공산당선언은 어 이거 불온서적으로 찍혀 있는 책이다 하면서 읽기 무서운 내용의 책이다 일반이이 쉽게 읽기 힘든 책이다. 내본째의 인구론도 들어 본 책이고, 다섯번째의 대위의딸은 그유명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푸스킨의 소설이며, 여섯번째 맹자는 공자와 더불어 다들 아는 사람 아닌가 그런데 이 사람이 보수주의자라니 이건 처음 알았다. 일곱번째의 광장은 최인훈의 소설인데 이 책을 통해서 존재를 알게 되었다.여덜번째 사마천의 사기, 아홉번째 알렉산도르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낮설다. 열번째 찰스다윈의 종의기원 다들 알지만 정독한 사람은 별로 없는 책, 열한번째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 여기부터는 긴가민가 하는 책들의 소개인데 열두번째는 헨리조지의 진보와빈곤 열세번째는 하인리히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열네번째는 애드워드 핼릿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열다섯번째는 존스튜어트 밀의 자유론까지 소개한다 유시민이란 사람이 이 책들을 접하게 된 동기와 일고 난 후기가 있어 이 책으로도 열다섯권의의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전한다 이런 책이 현대의 사회상과 맞아 떨어지는 지점은 현대인이 너무 시간에 쫓기기 때문 아닐까 완독하기엔 너무 할일이 너무 많아 쉬는 시간도 부족하고 항상 피곤에 쩔어 다른 여유는 저 멀리 있는 것 같아던 내게 어 이 책 읽으면 그래도 다른 사람과 이야기에서 너 자유론 알아 하는 아는 척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