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경제적 운명을 결정한다고 말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불안한 이유는 끝없는 욕망 때문이며, 진정한 부자는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태도를 갖기 위해서는 돈을 대하는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복리의 효과를 기대하며 장기투자하며, 돈의 목적이 평안함을 얻기 위함을 인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는 수입의 크기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돈에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고자 다짐하고 그에 따른 투자의 목적성을 뚜렷히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돈과 부를 관리하고 유용하는 태도에 관해 서술하였던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사람들의 투자 의사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됩니다. 서로 다른 세상에서 돈에 대한 관점을 형성하기 떄문에 한 집단의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이, 다른 집단의 사람들에게는 완벽히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입니다. 실패를 대할 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때는 투자를 잘못했고 저때는 목표 달성을 못 했다는 식으로 자신의 금전 인생을 정리하려 들지 마라고 합니다. 그렇게 정리한다고 해서 기록이 모두 없어지는 게 아니다. 또한 확률이 나에게 유리해질 때까지 계속 게임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 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습니다. 워렌 버핏은 어릴 적부터 성공적인 투자자 였고, 그가 성공적인 투자자로 살아온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익률의 크기보다 성공적인 수익을 내는 기간이 길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수익률의 크기가 더 와닿는데, 적더라도 꾸준히 수익을 내는 쪽에 서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웃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습니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