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경험한 기준을 토대로 나의 그리고 타인에 대해 평가를 많이 한다. 너무도 많이 하게 된다. 나는 나를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생각을 해봤다. 예전에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엔 사람들의 부정적인 모습을 먼저 보고 그 상황에서 사람이 하는 행동이 맞는 것일 수 있는데 부정적으로 결단도 짓고 그것을 토대로 나도 그 사람을 대하게 될 때가 있다. 사람의 어떤 특성이나 성격이 긍정적이고 부정적이라고 만은 할 수 없다 나의 어떤 특성이 이 상황에서는 좋게 작용을 하고 다른 상황에서는 그렇지 못할 수 있다. 그렇다고 그건 틀렸어 잘못된 행동이고 생각이야, 고쳐야해 라고 할 수 없다. 물론 정말 확실하게 하면 안되고 틀린 것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것을 얘기하면 대부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정말 나를 힘들게 했던 누군가의 특성이 다른 영역이나 업무 등에서는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내가 힘든 부분을 무조건 참을 건 아니고 너 그러지 마라고 그건 잘못 된거야 단정짓고 꾸짓기 보다는 너의 이런 점이 뛰어나고 멋지지만 나에게 이렇게 하면 나는 너무 힘들어 그러니 나에게 그렇게 하지 말아줘! 라고 하는 게 맞았을 거 같다. 지금까지 너무 나의 잣대로 사람을 보고 그건 아니라고 단정 짓고 세상엔 진짜 이상하고 별난 사람들 많다 라고 부정적으로 결단 지었는데 앞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 그 이상하고 별난 게 나의 기준이었음을 다시 생각하고 참는 게 아니라 대처해야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보기 전에 나의 좋은 점을 먼저 아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을 궁금해 하고 파악 하는데 는 내가 사회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과 같이 지내는 게 좋을 지가 고민이었기 때문인 거 같다. 그런 생각이 나를 다른 사람에게 맞추기 위한 시작이 된거 같다. 나는 보통 그랬다. 내가 다른 사람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춰 내가 어떻게 할지 맞추었다. 물론 이런 것도 나의 장점이겠지만 너무 나 그대로 살기 보다 사회의 굴레의 기준에 맞출 뿐 나의 장점이 부각되지 않았던 거 같아 이번 기회로 나를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