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5.0
  • 조회 243
  • 작성일 2025-05-29
  • 작성자 하해웅
0 0
책표지에 톨스토이가 나는 쇼펜하우어를 읽으며 여태껏 한 번도 몰랐던 강력한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모든 인간 중 가장 위대한 천재라고 평하였기에 말로만 듣던 쇼펜하우어란 철학자의 글을 막상 접해보니 나의 지식이 일천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소 난해하고 집중이 잘안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책을 완독해보니 여러가지 느낌이 들어 짧게 표현해보면, 권고와 격언에 대한 본문중에 무뢰배들은 사교적이며, 고상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좋아하지 않고 고독한 쪽으로 가는 글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다른 사람을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가는 게 사람들의 본질상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신경쓴다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기에 이의 적당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결론은 다른 사람보다는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 본다.

나이의 차이에 대한 본문중에 젊은 시절에는 탐욕과 갈망으로 평온을 잃어 불행하지만 노년에는 모든 감정이 가라앉아 자유롭고 순수한 관점으로 무상하다는 통찰에 이르며, 또한 청년은 짧은 과거와 긴 미래를 가지고 있고 노년은 반대로 긴 과거와 짧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는 글에 많은 것을 생각해본다.
육십으로 가고 있는 나이지만 아직도 탐욕과 갈망으로 흔들리고 있는 내 자신이 우습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해진다.
과연 나는 인생무상이라는 통찰을 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본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글로 나의 감상을 마치고자 한다.
즐거운 사람은 언제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이 즐겁기 때문이다.
이 특성만큼 다른 모든 것을 대체할 자산은 없다. 젊고 잘생긴 부자로 존경받는 사람을 생각해 보자.
그가 행복한지 알려면 그가 쾌활한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그가 쾌활하다면 젊든 늙었든 몸이 곧았든 꼽추이든 가난하든 부자든 상관없이 행복하다.
젊은 시절 나는 고서를 보다가 이런 글귀를 읽었다.
많이 웃는 사람은 행복하고, 많이 우는 사람은 불행하다.
간결하지만, 절대적 진리를 담고 있는 말이다.
등록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