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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5.0
  • 조회 325
  • 작성일 2025-05-20
  • 작성자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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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아침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무언가를 찾고 싶었다.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해줄 한 마디가 필요했다.
매일아침 커피 한잔 옆에 살짝 놓아두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일력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만난 쇼펜하우어의 아포리즘 365 일력이다.
한 마디로 하자면 쇼펜하우어와 철학의 일상화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쇼펜하우어" 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한 철학자가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가 남긴 아포리즘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그는 인간의 삶과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한 줄의 명언으로 풀어냈다.
그리고 이 아포리즘 일력은 그가 전하고자 했던 지혜를 매일 한 페이지씩 독자들에게 선물처럼 건네준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날이 있지만 이 일력을 넘기고 그가 남긴 한 마디 한 마디 마음 깊이 새기면서 담다보면
어느새 마음은 가벼워지고 든든한 마음이 들게된다.

쇼펜하우어는 철학자일 뿐만 아니라 예술을 사랑하는 감성적인 영혼이었다.
그래서 인지 이 일력에는 그가 가장 사랑한 네덜란드 화가 "야곱 반 로이스달"의 풍경화가 곁들여져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도 곳곳에 삽입되어 있어 마음 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해준다.

하얀 종이 위에 명언만 떡하니 한마디씩 있다면 금방 질릴 것도 같은데 이 일력은 한페이지 두페이지 넘길 때 마다 마치 미술관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선물 받는다. 명언을 읽고 그림을 감상하면 하루동안 내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이 든다.
요즘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마음 챙김이라는게 정말 쉽지는 않다.
하루하루를 "잘" 살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시작을 조금이라도 더 의미있고 더 기분좋게 시작해주는 일력이다.
쇼펜하우어의 통찰력 있는 한마디와 함께라면 그 하루가 조금 더 다르게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루를 철학적으로 시작한다면 그날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다"라는 말처럼 이 일력이 읽는 이의 아침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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