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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부 - 연극대본
5.0
  • 조회 237
  • 작성일 2025-05-30
  • 작성자 한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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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내 책장을 가득 채웠던 해리 포터 시리즈는 2007년에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시리즈의 막을 내리는가 싶더니 9년 후 2016년에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로 돌아왔다.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8편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연극으로 상연되었고 책도 소설이 아닌 연극 대본집으로 발매되었다.
소설이 아니라 연극 대본집이기 때문에 발매 직후에는 손이 가지 않았다. 심지어 해리를 비롯한 등장 인물들의 캐붕이 심하다는 등의 후기를 먼저 봐버렸기 때문에 아무리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공식이라고 해도 내 사전엔 해리 포터 시리즈 8권이란 없다며 그렇게 거의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다. 하지만 문득 내가 왜 보지도 않고 싫어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쯤 읽어봐야 겠다고 결심 후 바로 읽어보았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읽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책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부터 21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래서 제일 첫 장면이 죽음의 성물의 제일 마지막 장면과 이어진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줄거리는 이렇다. 해리와 지니의 둘째 아들인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해리포터 팬이라면 모두가 알겠지만 괜히 설명을 덧붙이자면 알버스는 알버스 덤블도어에서 따왔고 세베루스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에서 따온 이름이다)는 자신의 이름 때문인지 슬리데린으로 배정될까봐 두려워하며 호그와트에 입학한다. 그리고 실제로 기숙사가 슬리데린으로 배정되면서 드레이코 말포이의 아들인 스코피우스 말포이와 친한 친구가 된다. 점점 자신의 형제들과, 그리고 또 부모와 멀어지는 알버스는 세상의 영웅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실수 중의 하나를 바로잡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하기로 하는데......!
연극 대본집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연극적인 요소를 살리기 위해 극중 인물들의 행동이나 대사가 과장된 경향이 있다. 그런 모습에서 기존 독자들은 캐붕을 느꼈을 것 같다. 하지만 원래 뮤지컬이나 연극을 즐기는 나로써는 그닥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었고, 오히려 이게 연극이기 때문에 어떻게 연출되었을지 보고 싶은 장면들이 정말 많았다.
예를 들어, 알버스 삼총사가 폴리주스를 마시고 변하는 장면, 헤르미온느 사무실에서 시간 여행 장치를 훔치는 장면, 알버스와 스코피우스가 호그와트 급행 열차를 탈출하기 위해 달리는 열차 위로 올라가 지붕에서 간식 카트 마녀와 싸우는 장면, 디멘터가 관객석으로부터 등장하는 장면, 스네이프의 패트로누스 마법, 어거레이가 하늘을 날아오르는 장면, 그리고 해리가 볼드모트로 변하는 장면... 정말 이 두 눈으로 보고 싶어서 조만간 정말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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