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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심리학
5.0
  • 조회 252
  • 작성일 2025-05-28
  • 작성자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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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은 돈을 단순한 숫자나 공식이 아닌, 인간의 심리와 행동의 산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 모건 하우절은 돈과 관련된 우리의 결정이 얼마나 감정, 편견, 사회적 영향, 과거 경험에 좌우되는지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부자가 되는 데 있어 재능이나 지식보다 ‘돈을 대하는 태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었다.
예를 들어, 같은 소득을 가진 사람이라도 소비 습관, 저축에 대한 인내심, 위험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하우절은 복리의 힘과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고 소비를 절제하는 것이, 단기적 수익률을 쫓는 것보다 훨씬 큰 부를 가져다준다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렬했다.

또한, 돈에 대한 우리의 욕망이 끝이 없다는 점도 깊이 공감됐다. 소득이 늘어나면 지출도 자연스럽게 늘고, 주변과의 비교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행복을 갉아먹는다.

저자는 “진정한 부는 보여주기식 소비가 아니라, 내 시간과 선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유”라고 말한다.
즉, 돈이 주는 최고의 배당금은 ‘내 삶을 내 뜻대로 살 수 있는 힘’이라는 점에 큰 울림을 받았다.
책은 또한 불확실성의 수용, 겸손함, 그리고 운의 역할을 강조한다. 투자와 재정적 성공에는 예측할 수 없는 변수와 행운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며, 실수에서 배우는 겸손이 필요하다는 조언은 단순한 돈 관리법을 넘어 인생 전반에 적용할 만하다.
무엇보다 『돈의 심리학』은 “나와 남은 각자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 타인의 소비나 투자 방식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와 가치에 맞는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진정한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한 나의 생각과 태도를 점검해보게 되었고, 단순히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통해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돈에 얽힌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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