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 탈환 엔비디아!
츠다 켄지 지음, 한선주 옮김 <<NVIDIA 세계 최강 반도체 기업이 만드는 2040 AI세계>>를 읽고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3조 4440억 달러(약 4730조원)로 세계 1위 기업 자리를 되찾았다는 기사가 최근 보도되었다.
게임칩 회사였던 엔비디아가 어떻게 세계 AI 반도체 시장의 지배자가 되었을까?
AI 시대 엔비디아의 성장 배경과 기업철학, 미래 전략이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인 저자 츠다 켄지가 바라본 엔비디아가 어떤 회사이냐로 시작된 총 10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엔비디아는 1993년 그래픽 칩 제조업체로 출발하여 AI 연산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팹리스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반도체 기업은 팹리스와 파운드리로 나눌 수 있는데, 팹리스 기업은 반도체를 직접 만들지는 않고 주로 반도체의 설계를 하며, 설계된 대로 제조를 하는 기업이 파운드리이다.
엔비디아는 AI시대의 필수 기업으로 챗 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핵심 연산을 가능케하는 고성능 GPU를 제공, 단순한 칩 제조사가 아니라 플랫폼 제공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엔비디아의 플랫포머 전략으로는 하드웨어(GPU), 소프터웨어(CUDA), 개발환경(옴니버스 등)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으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 제공자로서 "프로젝트가 우리의 보스다"라는 수평적 기업문화로 유명하다. 직원들에게 재량권을 부여 창의성과 자율성, 책임을 부여하여 혁신을 가속화했으며, 고객사와 공급자와의 대등한 관계를 유지 파트너십으로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의 위치는 어떠하며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단순한 하드웨어 생산자에서 플랫폼 협력자로 진화하지 않는다면 미래 AI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점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최근 지브리라는 챗 GPT 열광이 대단했다. 나 또한 지브리 스타일로 사진을 비교해 보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부분이 속속 나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AI와 반도체 기술의 진화는 이제 분리할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인간의 상상은 이제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바로 현실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농업혁명에서 산업혁명을 거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엔비디아가 단순한 반도체 기업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전략과 기술적 통찰 등을 통해 세계 제1의 기업이 되었듯이. 우리 개인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더 변화를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말했다.
21세기의 새로운 기술은 지구상에 지옥을 창조할지도 모르지만 천국을 만들 수도 있다고
호모 사피엔스 다음의 세대는 호모 데우스 이것이 진화의 다음 단계라고
진화하는 AI시대!
그 중심에 인간은 지금처럼 계속해서 그 중심에 서 있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