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책 제목과 마찬가지로 책장 내내 '행동하라'라고 말한다. 다른 자기계발서 등이 '상상하면 이뤄진다' 등 희망찬 말을 하는 것과 다르다. 상상하면 이뤄질 수도 있는데 우선은 뭐라도 해야한다고 계속 말한다. 일단 하라고, 시작하라고.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하라고. 일상의 꾸준함(루틴)이 있고, 그 꾸준함의 방향(목표)이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단순히 개인의 성공담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일화와 사례를 소개하며 그들의 가치관도 소개한다. 그러면서도 '하루하루 그냥 무탈하게 살면 안되는 거야?'라고 생각에서 멈추지 않도록 목표를 세우라고 말한다. 당장 너무 거창한 목표는 이뤄지기 힘들어서 중도포기하게 되니 '3년 후의 삶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면'이라는 전제를 덧붙인다. 3년 뒤의 목표를 세우고 나면 연단위로 해야하는 일이 정해지고 또 월단위로 해야하는 일이 정해진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성공을 자동화하는 루틴의 힘!!
성공이 자동으로 따라오는 7가지 루틴을 만들자!!
1. 충분히 숙면하라. 휴식이 당신을 부자로 만든다.
2. 아침에 운동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엔도르핀 분비로 활력을 주고 체력을 키워준다.
3. 책으로 명상하라. 긍정적인 글로 하루를 시작하라.
4. 우선순위를 정하라. 매일 가장 중요한 일부터 실행하라.
5.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라. 이메일 확인과 휴대폰 알림으로부터 멀어져라.
6.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라. 내몸의 연료를 채우는 일이다.
7. 주변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성취에는 아주 잠깐의 기쁨이 따르지만 관계에는 평생의 행복이 달려있다.
위와 같이 이 책을 읽으며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건 없었다. 다 알던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별로 안 궁금한 미래, 목적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날, 오늘의 늘어짐과 여유에 자칫 익숙해지고 있던 걸 환기 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로는 더 없이 괜찮은 책인 것 같다.
"아주 작은 행동의 누적"
어제보다 1% 더 나아진 행동이 무기력을 쾌감으로 바꾸고 잠자던 성장 본능을 깨우며 마침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