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브레인은 인간의 뇌가 왼뇌와 오른뇌로 구분되어 각기 다른 기능을 담당한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왼뇌는 언어, 논리, 계산, 분석 등이 강점이고 오른뇌는 감성, 직관, 공감, 창의력이 중심이다.
책에서 저자는 이 두 뇌의 조화로운 활용이 개인의 성공과 창의적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현대 사회는 시험 위주의 교육과 성과 중심의 업무 문화로 왼뇌 편향적 사고를 강화한다.
이 과정에서 직관적 감각과 창의적 통찰은 점차 억제되며, 사람들은 복잡한 문제 앞에서 막히기 쉽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려면 의도적으로 오른뇌를 자극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으로 명상, 예술 활동, 음악 감상, 자연 속 산책 등을 권장한다.
예를 들어 업무에서 논리적 분석으로 기초를 다진 후, 잠시 생각을 멈추고 휴식과 몰입의 시간을 갖으면
오른뇌가 작동하여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한다.
책 속 사례에서 스티브 잡스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여 혁신 제품을 만들었고,
이는 듀얼 브레인 활용의 대표적 예시다.
또한 저자는 좌우 뇌 전환 연습을 통해 뇌의 유연성을 기르는 법도 소개한다.
반대 손으로 글쓰기, 눈 감고 음악 상상하기, 즉흥 드로잉 등 작은 훈련이
뇌 신경 연결을 새롭게 형성시켜 사고를 확장한다.
일상생활에서도 듀얼 브레인을 의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회의에서는 데이터 분석 후 창의적 비전 제시, 취미 시간에는 예술 활동을 통해 감성 충전,
토론과 명상을 교대로 배치하는 식이다.
이 과정을 지속하면 집중력, 스트레스 관리, 창의력 모두 향상된다.
책은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문화적 변화도 촉구한다.
교육 정책, 기업 환경 모두 왼뇌 중심 성과 지향에 머물러 있는데,
예술과 직관을 포용하는 문화로 바뀔 때 창의 사회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내 사고 습관이 논리와 분석에 치우쳤음을 깨달았다.
앞으로 명상과 예술을 일상에 통합하고 좌우 뇌 전환 훈련을 실천하여
새로운 통찰을 얻고자 한다.
듀얼 브레인은 단순한 뇌 과학 설명이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실천 가이드라는 점에서 큰 가치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