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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 내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빛나는 철학의 문장들
5.0
  • 조회 258
  • 작성일 2025-05-28
  • 작성자 허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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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를 접하는 순간 내 마음부터 뭔가 든든해지고 따뜻해 지는 느낌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회복탄력성이 성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덕목, 능력이 된 시대에 우리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로서 참 반가운 책입니다.

일상의 고민부터 친구 관계, 감정 조절까지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에 대해 위로와 성찰의 언어를 건네주는 철학자들의 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와의 대화의문을 열어주는 훌륭한 매개체가 되어주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 실린 문장을 함께 읽고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받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학을 친절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가 직접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이나 활동도 포함되어 있어,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아이는 “나답게 살아도 괜찮아”라는 문장을 읽고는 한참 동안 자기만의 생각을 말해주었습니다. 철학은 정답을 찾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과정임을 이 책을 통해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이 책이 아이에게 단단한 마음의 기반을 만들어주는 도구가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혼란스럽고 감정의 기복이 클 수 있는 초등 시기에 이처럼 마음을 다잡아주는 철학적 문장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히려 직장과 가정에서 많은 과제와 숙제 그리고 의무과 책무 등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어른들(특히 저를 포함하여)에게도 정신적 위안과 삶의 이정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철학이 꼭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 책, 자녀와 함께 대화하며 읽기에 참 좋은 선물입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꺼내어 함께 읽고 싶은 책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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