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 드래곤이 등장하는 세계관은 기존의 작품들로 익숙할 수 있으나, 성인로맨스가 접목하게 되면 1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바이럴 현상이 되는 성과를 보였다.
이 도서는 기본적으로 판타지 소설이며, 인간들이 드래곤을 타고 전쟁을 한다는 대전제는 익숙할 수 있으나 다른부분을 말하자면 드래곤이 부리는 존재가 아니라 선택권이 드래곤에게 있다는 부분인 것이 되겠다. 막강하고 계약을 맺는 갑의 위치 또한 그들이므로 인간은 죽음까지 각오해야하는 입장에서 최소한의 대안이 드래곤라이더의 육성, 즉 강인한 인간을 선별하고 육성하는 일이었다. 그로인해 전문학교가 생겨나고 그곳에서 주인공 바이올렛이 성장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를 다른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세계관 만큼이나 학교 시스템 또한 흉악하기 그지없는데 드래곤 만큼이나 인간들도 전쟁이 일상이다보니 거칠고 폭력에 익숙한 생존방식을 보여주는데 학교 내에서도 대련중 사망이 규정위반이 아닐 정도이고 졸업생은 입학생의 4분의 1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험난한 여정일지 대략 상상이 될 듯하다. 그런 상황에서 주인공 바이올렛은 매우 나약한 신체 조건을 가졌고, 당연하게도 매우 비상한 두뇌를 가졌기에 온갖 권모술수와 비책들로 역경을 해쳐나간다는 이야기에 로맨스가 곁들여진 가볍지만 책 두께만 봐서는 묵직한 판타지로맨스의 대서사시라고 느껴진다. 학교라는 배경이 가지는 청춘에 대한 묘사가 대게 보는이로 하여금 다소 설레이는 감정이나 낯설은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있게 마련이다 대게 이런 작품들은 자아의 성찰이나 모험들에 기반하지만 드래곤 라이더를 양성하는 군사학교를 배경으로, 경쟁적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쉴 새 없이 고군분투하는 내용 중에 전쟁과 전투, 폭력, 살인 등 위험한 상황과 함께 성적 묘사가 다소 포함되어 성인들도 충분히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기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도 18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을 거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로맨스와 판타지 장르 요소를 결합한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대중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의 세계관은 '섹시한 다크 아카데미아 미학'이라 칭찬받은 적이 있는데 매우 어울리는 호평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