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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심리학
5.0
  • 조회 202
  • 작성일 2025-08-11
  • 작성자 남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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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한 보통의 책들은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강조하곤 하는데, 모건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에서는 투자에 있어 감정과 이성간의 적당한 타협을 강조하고 있다. 돈의 심리학에서는 어떻게 하면 빨리 부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어떤 방법을 택하여야지만 돈을 더 벌 수 있는 지에 대한 투자의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진 않다. 다만 다양한 스토리와 케이스스터디를 통해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에서 돈은 규칙과 법칙이 있는 물리학과 비슷하지 않고 감정이 있는 심리학과 비슷하다는 문장이 나온다. 주식시장을 보면서 느끼는 부분과 너무나 일치한다. 기업의 가치가 변동하는 방향과 주가의 방향이 다를 때가 매우 많으며, 많은 경우에 주가를 움직이는 이유는 사람의 심리 - 단순 불안감, 기대 등과 같은 심리적 요소에 의함을 볼 수 있다. 사람이 지나면서 시간과 목표와 욕구도 변하 기때문에 장기 투자는 쉽지 않고, 돈은 금융보다는 심리와 더 많이 연관되어있다.
목차 중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라는 목차가 있다. 시장의 구성원들 모두 자기 입장에선 합리적으로 움직이고, 각 조직과 기업, 정부가 모두 그렇게 움직인다. 다만,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상대방을 평가절하 하는 것이 우리의 착각이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투자를 위해 나아가지만 그 방향과 그 기준이 다름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운 때가 많이 있다.
연간수익률 0.1%를 늘리는 노력보다 라이프스타일의 거품을 빼는게 효율적이다 라는 문장이 있다. 남들의 눈에 보이는 나의 모습이 그닥 중요하지 않고, 내가 갖고있는 습관 중 낭비하는 부분을 줄이는 것이 성공적인 돈을 모으는 길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늘 더 많이, 더 높이 올라가고싶어한다. 욕망의 크기는 그 사람의 자산의 크기보다 더 빠르게 자라나고, 결국 이런 성향은 하이리스크에 노출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고있다. 어떤 상태에서도 불만족하는 이 심리를 이해하지 않으면, 평생 부자가 되어도 늘 부족함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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