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이 우연히 고등학교 때 절친이었던 광수를 만나게 되면서 고등학교 땐 가난했던 광수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산다는 것으르 알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등학교땐 가난했던 광수가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 왜 영철이는 그렇게 되지 못했는지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냐고 묻는 영철에게 광수는 말한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지금 당장 바라는 것과 진정으로 바라는 것을 구분하기'
누구나 부를 얻기 위한 욕망이 가득하고,이미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그것은.. '더 벌고, 덜 쓰고, 잃지 않는 것!!''당장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포기하고,자존심을 내려놓고, 소비를 줄이고,무엇이 자산이고 무엇이 부채인지 파악하는 것!''그때그때 밀려오는 인생의 풍랑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것.' 시간이 지나 영철과 광수의 대학생 아들들이 함께 사업을 시작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들 속에 광수는 경험에서 우러난 애정 어린 조언들을 들려준다.
'아무리 똑똑해도 용기가 없다면 그저 똑똑한 사람으로 남지, 무언가를 이룬 사람으로 남지는 않는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생각과 행동을 반복하는지가 현재의 나를 결정하는 것이고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한다.'
'인생이란 그냥 늙어가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큼직한 원석을 조금씩 깎아 다이아몬드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모르는 것을 해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는 것만 잘해도 충분하다.'
'투자를 하면서 가장 두려웠던 건 나태해지는 것과 자만해지는 것이었다.'
'부자가 되어서 가장 행복했던 건 "자유"를 얻어서이다.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닌 거절할 때 변명거리를 만들어내지 않아도 되는 자유!'
난 이 말이 제일 와닿았다.
무언가를 거절할 때 내가 거절하면 관계가 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몇 번을 고민한다.
그런데 부자가 되면 어떤 것에도 구속되지 않고 원하는 가치를 위해 살 수 있다.
나는 이 말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진 '레버리지 사고방식'은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병원에 가면 의사를 마치 절대자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내가 지불하는 돈을 받는 대신 제대로 치료해 주기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방식..
이것이 부자들이 사람들을 대하는 마인드가 아닐까?
부자들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직원으로 둔다
아무리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그저 올려다보거나 부러워할 게 아니라 어떻게 내가 활용할지 생각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자유를 얻으려면 '생산적 레버리지'가 필요한데 이는 '자신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연봉 4천에서 8천이 되기 위해 20년의 시간을 투자하지만 물가 상승을 생각하면 20년 뒤의 8천만 원은 현재의 4천만 원과 같다..ㅠㅠ
생산자로부터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다.
'사람들은 디저트 사진은 열심히 찍으면서 자신의 미래에 관해서는 사진을 찍지 않는다.'
'내가 배우고 있는 것, 배우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잘할 수 있는 것, 하고싶은 것,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나에게 없는 것이 있는 사람.'
줌인, 줌아웃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롤 모델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믿고, 따라 하고,
의심이 가거나 힘들 때마다 다시 그 사람의 저서나 강의를 찾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
사업은 세상의 흐름을 발 빠르게 쫓아가야 하지만,'투자는 시간의 누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본질에 무게를 둔다. '
'세 자리 숫자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 정도는 누구나 노력으로 할 수 있다.'
광수가 아이들에게 조언해 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사고의 전환을 도와주는 인생의 선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