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chat gpt 등을 사용 해보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쓴 사람은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게 ai다'라고. ai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알고싶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현대자동차 인공지능 연구조직에서 기술 리더를 담당했으며, 이전에는 카카오톡에서 챗봇을,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검색 엔진을 만든 경험이 있는 인공지능 엔지니어이다.
ai는 인공신경망 모델 등장, 딥러닝 기술의 발전, gpu 연산 등 여러가지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졌다. 이미 ai의 능력은 바둑, 체스 등 특정 분야에서 인간보다 더 뛰어나다. 이는 자동차가 인간보다 빠르게 달리는 것처럼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인공지능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새롱누 기술이 등장하더라도 인간의 그림자는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 한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적이 있는 알파고를 비롯하여 자율주행, 스마트 스피커 등 ai가 활용될 유망한 분야가 많다. ai가 제대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학습이 필요하며, 자율주행 등을 위해서는 지도 정보 외에 주변 사물을 인식하는 카메라, 센서, 그리고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소프트웨어 등이 필요할 것이다. 자율주행의 경우 기술이 발전하면 '운전을 안해도되서 편하겠구나'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이로 인하여 영향을 받는 분야가 많다는 것에 놀랐다. 우선 개인이 차를 소유할 필요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거이다. 앱으로 호출함녀 집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업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대부분의 운전쪽 직업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숙박 등의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차에서 쉬면서 목적지로 가면 되어 중간 경유지가 많이 줄어들게 된다. 부동산의 입지에 관한 기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입지의 의미가 많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스마트 스피크로 사람의 음성에 답하고, 여행 시 기계번역으로 전세계 언어의 경계를 허물어주며, 자율주행으로 운전할 필요가 없어진 세상 속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