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예측 트럼프 2.0 새로운 시대』는 유발 하라리, 폴 크루그먼, 짐 로저스 등 8인의 세계적 석학이 트럼프의 재집권이 가져올 글로벌 변화와 그 파장을 다각도로 분석한 책으로 미국 정책의 불확실성과 예측할 수 없는 변화, AI와 기술발전이 2025년 이후 국제 질서의 변화, 세계 각지의 분쟁 흐름 등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지혜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 등 동맹국은 미국 우선주의와 지정학적 변화에 철저히 대비해야 함과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경직된 사고를 버리고, 변화의 흐름을 읽으며 적극적으로 준비할 것을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미래 대비 전략은 다음과 같다.
-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중 갈등 등 국제 질서의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 각국과 기업, 개인은 불확실성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와 유연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다.
- AI, 기술 발전, 글로벌 경제 변화 등 미래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력을 강화해야 한다.
- 동맹국(특히 한국)은 지정학적 변화에 맞춘 외교·안보 전략을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
-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더불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미래 전략의 핵심 원리는 다음과 같다.
- 불확실성과 변화가 상수가 된 시대에 기존의 지식과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의 본질과 흐름을 통찰하는 시선을 갖추는 것
-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잡는 자세
- 글로벌 질서, 기술, 경제 등 다양한 변화 요인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리스크 관리와 혁신을 병행하는 전략
- 기존의 길을 답습하기보다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최초와 원조가 되려는 도전 정신
유발 하라리와 전문가들은 트럼프 재집권 시 국제 관계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제로섬 게임’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은 자유주의적 국제질서와 다자 협력에서 후퇴해, 국가 간 장벽을 높이고 고립주의·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약소국은 강대국의 요구에 굴복해야 하며, 국제 협약이나 법률의 영향력은 약화된다.
또한, 러시아·북한·중국 등 권위주의 국가들이 미국의 외교적 취약점을 이용해 군사적·외교적 이익을 추구할 가능성이 커지고, 군비 경쟁과 지역 분쟁 위험도 높아진다. 트럼프식 외교는 단기적으로 무역전쟁, 군비 경쟁, 제국주의적 팽창을 촉진하며, 장기적으로는 세계 질서의 붕괴와 글로벌 협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와 같이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셰계질서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안보 등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