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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5.0
  • 조회 250
  • 작성일 2025-05-19
  • 작성자 남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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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휘력 부족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와중에 이 책을 우연히 보게되었다.
내 아이를 위한 어휘력 책을 사준 적은 있어도, 나를 위한 어휘력 책은 별관심이 없다가 정말 나날이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와중에 발견한 책이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라는 이름의 책은 제목 그대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필사 노트처럼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이책에는 우리가 익히 이름만큼은 들어보았을 여러 작품이 있었다. 그 작품 안에서 읽을 수 있는 글을 하루 한 장씩 필사해 볼 수 있는 구조였다. 필사는 깊이 책을 읽는 방법이라고 한다. 눈으로 읽을 때는 미쳐 알지 못한 이야기가 읽힌다는 것이다. 눈으로 읽을 때 그냥 지나갈 수 있을 많은 표현들이 직접 필사하면서 마음깊이 와닿는 순간이 많았다. 특히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문장들은 생각이나 느낌, 표현을 통해 일상에서도 표현력이 없어 마음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다. 필사를 하면서, 문장은 기교로만 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법 이라는 것을 필사를 통해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나 자신이 어휘를 안다고 생각했지만, 말로써 또는 글로서 그 어휘를 적재적소에 넣고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휘를 나와 연결하여 이를 글로 표현하는 것은 많은 연습 끝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 첫단계로서 필사는 의미를 갖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각 작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한페이지 분량에 지나지는 않지만, 다시 한번 그 책을 찾아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했다. 어설프게나마 따라쓰면서 내가 갖고있거나 읽었지만 이제는 기억이 흐릿한 책들을 다시 기억하게 했다.
다만, 직장을 다니면서 필요한 한자어나 경제용어들은 이 책에서 익히기엔 적합하지 않아, 다시 한번 어휘력 향상을 위한 책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상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있어 더 풍부한 양식이 되어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책이었다. 이 책은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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