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우리의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파악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도 현대사는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특히 근현대사는 우리의 현대사적 이해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요즘 역사: 근대"는 1863년부터 1910년까지의 한국의 근대사를 다루는 책입니다.
이 책은 흥선대원군의 집권에서부터 대한제국이 국권을 박탈당하는 경술국치까지의 시대를 포괄합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은 급격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이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건들은 우리 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 책은 그 중요성을 다룹니다.
우선, 흥선대원군의 집권은 조선 시대의 전통을 깨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려는 시도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의 집권은 내란과 불안정한 시기를 겪으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그 후에는 조선 제국의 몰락과 함께
대한제국이 성립되는 과정이 이어지게 됩니다. 대한제국은 외부의 압력과 내부의 불만으로 인해 국권을 잃게 되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한국의 근대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됩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에는 한국 사회의 여러 변화가 이뤄집니다. 서구 문화의 수용과 동시에 전통적인
한국 문화와의 충돌이 발생하며, 이러한 변화는 사회적인 불안정을 초래합니다. 농민과 노동자의 불만은
계층 간 갈등으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근현대 한국의 사회적 변화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안동 김씨도 나름 계산을 했다고 한다.
왕이 되기 전, 어린 이 이명복의 연이 끊어져 어느 안동 김씨의 집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다.
보통 아이들 같았으면 겁도 없이 대문을 두들기며 연을 달라고 하든지 그럴 용기가 없다며 차라리 포기할 텐데,
이명복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대문 앞에 않아서 하루 종일 울고만 있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안동 김씨는 이명복의 우유부단함이 마음에 들었다. 그를 왕으로 세워 설령 그의 아버지 이하응이
살아 있는 대원군이 된다고 하더라도 지금껏 이하응의 처신으로 보아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물론, 국가적으로 천주교를 문란하다고 여긴 시대였다고 할지라도, 무려 8천여 명에 달하는 천주교 신자를 학살하다시피 한 대원군을 마냥 존경할 만한 인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국가를 새로 창업하거나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 오직 개인의 통치력만으로 시대적 병폐를 끊고, 이전 세상과의 긍정적인 단절을 이룬 인물로 대원군만 한 인물이 또 있던가?
첫째, 60여 년의 세도정치를 끝냈다. 둘째, 300년 만에 비변사를 해체했다. 셋째, 300년 만에 붕당정치를 끝냈다.
넷째, 300년 만에 경복궁을 재건했다. 다섯째, 400년 만에 서원을 제대로 철폐했다. 여섯째, 역사상 최초로 양반들에게 군포를 부과했다.
어떤 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대원군이 300년만 일찍 태어났다면, 조선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회고의 애국계몽운동단체는 1907년에 조직된 신민회였다.
회장 윤치호와 부회장 안창호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민회는 실력양성운동을 전개하여 교육과 산업 진흥에 힘을 쏟았다.
안창호는 평양에 대성학교를 세웠고, 이승훈은 정주에 오산학교를 세웠다. 기호흥학회, 서북학회, 호남학회 등 각 지역에
학회가 설립된 것도 신민회의 역할이 컸다. 이 밖에 신민회의 주도로 평양에 자기회사가 설립되었고, 대국에는 태극서관이라는 출판사도 설립됐다.
신민회의 또 다른 특징은 비밀결사적 성격이 짙었다는 것이다. 누구도 신민회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지 못했다.
비밀결사의 앞뒤 연락책 정도만 알 뿐이었다. 대신 비밀조직인 만큼 신민회는 일제의 눈을 피해 무언가를 계속 준비했다.
고종은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며 나라까지 잃었음에도 그는 대단히 풍족하게 살았다.
국권피탈기 고종의 행동들은 그저 황제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고, 나라가 식민지로 전락된 후 고종의 독립운동이란 것들은
모두 자신의 황제권을 되찾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고종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최소한 잃어버린 강토의 회복과
일본의 식민통치 아래 신음하는 만백성의 자주성 회복을 천명했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사건들을 분석하면서, 한국의 근대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저자는 역사적 사건들을 현재와 어떻게 연결짓고 있는지를 명확히 드러내며,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자는 역사적 사건들을 냉철하게 분석하면서도 그 사건들이 우리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것을 배웠고, 우리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