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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5.0
  • 조회 229
  • 작성일 2025-06-17
  • 작성자 문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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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는 학창시절에 단순히 염세주의 철학자 정도로만 배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근 몇년간 그의 철학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널리 회자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시대는 바야흐로 소통의 시대이고, 주변의 시선과 관심을 신경 쓰지 않고 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이 홀로 있는 시간이 아닐까 역설적이지만 필수적인 것이다는 생각이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바로 혼자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인간은 완벽히 홀로 있을 때, 가장 편안하고 자유롭다.
그렇기에 항상 방종과 타락, 외로움과 고독, 무료함과 회의, 게으름과 나태로 흘러가기 쉽다.
결과적으로 아무런 구속이 없기에 오히려 가장 힘든 마음 상태에 놓일 수 있다.
요즘같이 개인화 시대가 되어 가고 있고, 혼자 사는 1인 가구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곧 천만에 육박하고 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바로 혼자로서 존재하는 '완벽한 자유'속에 놓여있는 셈이다.
누구에게도 구속 받지 않는 완벽한 자유 속에서 우리는 개인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대체로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낼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그 후에 찾아오는 감정은...
허무함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어느새 고독이라는 말로 대체되며 주체할 수 없는 무게가 짓눌린다.
쇼펜하우어는 이런 문제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남의 눈치와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홀로서기의 시간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알려 준다.
고독, 고립, 외로움으로 다가오는 많은 감정을 고귀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치환한다.
홀로 있을 때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어떤 위인들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견을 하였다.
뉴우튼의 만유인력,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등 과학분야 뿐 아니라 고호, 고갱 등 유명한 화가들까지.

인간을 이루고 있는 기본적인 분류를 시작으로 하여,
개인이란 것의 본질과 그 소유 그리고 외면에 대한 순으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권고와 격언으로 삶의 태도에 대하여 논한다.
운동과 식사에 대한 부분까지도 상세히 논하는 부분은 매우 색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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